자동차 실내의 기온과 실외 온도차이가 심하게 차이가 나면 내외부에 습기가 차는 현상이 발생됩니다.또한 야외 장시간 주차를 한후에 유리 외부에 얼음 성애가 끼는 현상도 발생되어 주행시 시야를 방해하기 되는데 제거 방법과 예방방법,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차량 내부 유리 습기 제거 방법
◇ 히터 보다는 에어컨 모드로 제거
최초 차량을 주행하다보면 의도치않게 내부에 습기가 차는 문제가 발생 되곤 하는데 이때 히터를 가동하게되면 오히려 습기 발생이 더욱 심해져 전방의 시야가 보이지않아 운행 자체가 어렵게 됩니다.히터 보다는 에어컨을 3분정도 가동시켜 주는것이 습기를 빠르게 제거하고 내외부의 온도차를 줄여 이후 재발생이 되지 않게끔 합니다.
◇ 운전석과 2열 우측 창문 열기
잠깐은 추위를 느낄수가 있지만 순간적으로 내부 습기 성애를 제거하는 방법은 운전석 창문과 2열 우측 좌석의 창문을 여는것 입니다.통풍이 가장 잘되는 구조가 되어 빠르게 습기를 없앨수가 있고 내부 공기의 환기도 효과적으로 할수가 있습니다.
◇ 습기 제거제 도포
기온이 떨어지는 봄, 가을, 겨울철에 대비하여 창문 내외분에 습기제거 도포제를 주기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한달에 1회 ~ 2회 정도 발라주는것 만으로도 습기에의한 운전 시야가림 불편함을 크게 줄일수가 있습니다.
◇ 차량 실내 물기 확인
차량내부에 습기가 차는 현상이 너무 자주 발생된다면 매트 표면과 내부 바닥에 물기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 줘야합니다.실수로 물, 음료 등을 차량매트에 쏟고 그대로 방치를하게 되면 오랫동안 건조가 되지않아 차량 내부 습기발생 빈도를 앞당기게 됩니다.
◼︎ 겨울철 외부 창문 성애 제거방법
◇ 고무 헤라 사용
간혹 플라스틱 재질로된 헤라를 사용하여 외부 창문에 생긴 성애를 긁어서 제거하는 분들이 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미세 스크레치를 생성하여 유리의 투명성을 떨어트리게 됩니다.재질이 좀더 부드러운 고무 헤라를 사용하여 성애를 제거하면 유리 표면의 손상을 막으며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성애제거 스프레이 활용
차량 유리 표면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성애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전용 스프레이를 사용하는것 입니다.아무리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라도 전용 스프레이를 도포하면 몇초 내로 성애가 없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한통 정도 구입을하면 겨울내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주차를 주로 하는분들에게는 필수용품이 됩니다.
◇ 5분전 미리 시동걸기
조금은 귀찮더라도 차량예열을 시키면서 유리창의 성애를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입니다.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시동을 걸수가 있어 적극활용을 하는것이 권장됩니다.성애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겨울철 엔진예열이 충분히 되기때문에 관련 부품의 내구성을 유지할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 야외 주차시 앞유리 커버 활용
야외 주차를 자주하는 분들 이라면 앞유리 커버를 전날 미리 씌워놓는것 만으로도 성애 생성의 불편함을 없앨수가 있습니다.아침에 성애를 제거하는데 많게는 3분 ~ 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것을 생각하면 잠깐 커버를 덮는것이 훨씬더 시간적으로 이득이 될수 있습니다.
◼︎ 성애 제거 시 주의사항
유리창에 얼어붙은 성애를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물을 붓는 행동은 절대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차량 유리의 내구성이 아무리 좋다고는 하지만 순간적인 열팽창으로 인해 유리가 갈라지거나 깨질 위험이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유리 표면의 미세 균열이 발생될 수가 있어 되도록 전용스프레이 또는 고무헤라를 사용하여 제거하는것이 권장되며 야외 주차 보다는 여건이 된다면 실내 주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