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의 차량과 다르게 전기차는 외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게면 배터리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영하로 떨어지는 경우 최대 20%이상 배터리 소모가 빨리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되고 충전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수명 단축에도 영향을 주게됩니다.겨울철 전기차 관리 점검 방법에 대해 중요한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 겨울철 전기차 배터리 충전관리 방법
전기차 관리 항목중 가장 신경을써야 하고 중요한 부분이 바로 충전관리 입니다.앞서 기술했듯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면 배터리 내부 전해질 전극의 이동 효율이 떨어져 소모가 더욱 빨리 일어나고 효율, 수명이 단축되는 영향을 주게됩니다.이때 배터리 충전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급속충전을 너무 자주하게되면 배터리 내부 전극의 효율을 하락시키고 온도를 빠르게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장기적으로 봤을때 배터리 교체주기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주행거리에 악영향을 주어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겨울철이는 완속충전을 좀더 자주 해주는것이 좋은데 6회를 충전하다고 가정한다면 1회정도는 완속충전을 해주는것이 배터리 수명, 효율을 유지하는 방법이 됩니다.배터리 완속충전을 해줌으로써도 균등충전이 가능해져 전극, 전하 등의 이동을 저하시키지 않을수 있습니다.
◼︎ 겨울 전기차 관리 점검 방법
◇ 적당한 히터사용
자동차 배터리 소모를 부가적으로 일으키는 주요 사항중 하나가 바로 히터의 과사용입니다.내연기관은 엔진의 열을 자연스럽게 히터열로 활용하지만 전기차의 경우는 오로지 배터리 전력을 이용해 히터를 가동시키는 형태입니다.히터는 중강도 이상으로 트는것을 자재하고 시트열선을 활용하여 체온을 유지할수 있게끔 하는것이 건강에도 좋고 배터리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
겨울철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타이어 수축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어 다른 계절보다 공기압을 높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전기차는 공차중량이 차종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편 이기 때문에 약간씩 변동이 있지만 35psi ~ 39psi 범위로 맞추는것이 일반적이고 겨울에는 38psi 정도로 공기압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 실내주차 위주로
주변 기온에 영향을 받는 전기차 배터리는 외기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효율이 20%이상 하락하는 현상을 불수 있습니다.효율이 떨어지는것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에도 좋지않는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왠만하면 실내주차를 할수 있게끔 신경을 쓰는것이 좋습니다.지하주차장에 전기차량을 주차하는것 만으로도 본래의 배터리 효율을 유지할수 있고 충전횟수도 줄이는 효과가 있어 배터리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차량 예열
전기차는 예열이 필요없다고 하여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출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기온이 영상일때는 상관이 없지만 겨울 영하의 날씨에는 전기차도 분명히 예열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시동을 걸고 2분 ~ 3분 정도 예열 과정을 거치게되면 배터리 온도를 주행에 알맞은 상태로 올려 출력, 연비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됩니다.
◇ 배터리 방전 주의
배터리 남은 용량을 20% 이하로 떨어트리지 않게끔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20%이하 까지 배터리소모를 자주 일으키게되면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고 특히 겨울철 빠르게 방전이 되는 현상까지 발생 시키게 됩니다.남은 배터리 용량이 15% ~ 20%에 가까워지게 되면 충전을 미리미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