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사업할때 잡자재 나르는 용도로 활용중인 그랜드 카니발 2008년식(20만km) 차량 앞바퀴에서 지속적으로 금속 갈리는 끼익~ 하는 소리가 발생되어 점검을 받게되었어요.평소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는 현상도 있어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 그랜드 카니발 앞바퀴 소음 원인
처음에는 단순하게 브레이크패드 교체주기가 되어서 앞바퀴쪽에서 소음이 발생되는 줄 알았어요.대전 오토큐 대흥점에 방문해 점검을 받아본 결과 브레이크 캘리퍼 고착 현상으로 문제가 생기것 이었네요.
◇ 브레이크 캘리퍼 불량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캘리퍼가 패드를 디스크쪽에 밀착시켜 차량제동을 거는 형태인데요.캘리퍼 슬라이드핀 쪽에 불량이 발생되어 패드가 고착된 상태로 유지가되고 있던게 문제였건거에요.
패드가 디스크에 아주살짝 붙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속주행에서 끼익~ 끼익~ 하는 듣기싫은 소리가 발생되고 브레이크 페달을 깊게 밟아도 제동이 제대로 걸리지않는 문제가 생겼어요.
◇ 그랜드 카니발 브레이크 캘리퍼 수명
2018년 중고로 구입해 지금까지 20만km 주행하면서 패드는 1번 교환했지만 캘리퍼쪽은 전혀 손보질 않았어요.오토큐 정비사분께서 적어도 8만km에 한번씩은 점검을 받아야하고 10만km 내외 주행거리에서 고장이 잦게 발생된다고 하네요.

◼︎ 브레이크 캘리퍼 고착 고장증상
캘리퍼가 고착되기 시작하면서 몇가지 체감되는 고장증상이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 앞바퀴 소음(습할때 더 심하게 발생)
특히 60km 이하의 저속 구간에서 끼익~하고 금속 긁히는 소음이 심하게 발생되었고 비가온 다음날은 더 여지가 없이 나더라구요.
◇ 브레이크 기능 저하
디스크에 패드가 살짝 맞닿아있고 복귀가 잘안되는 상태여서 그런지 브레이크 페달을 깊고 세게 밟아도 제동이 잘 안걸리는 현상이 발생되었어요.
◇ 연비저하 문제
항시 제동이 살짝 걸려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연비가 20%까지 떨어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한번 주유하면 보통 4일 ~ 5일 정도는 타는데 3일 내외로 기름을 넣어야하는 현상이 발생된거죠.

◼︎ 카니발 캘리퍼 교체비용 후기
작업 받은곳은 대전 대흥동 오토큐 정보소인데 평소에서 정비를 받으러 많이가는 곳 이기 때문에 견적을 받고 바로 진행했어요.
문제가 생기곳은 운전석쪽 캘리퍼였지만 반대쪽도 분명 수명을 다했을거라는 생각에 두개 모두 교체를 했어요.재생품으로 사용하면 신품대비 30% 저렴하게 가격을 받아 보통 양쪽 2개기준 14만원 정도면(공임비 포함) 교환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오토큐 정비소에서 정품(신품)으로 양쪽 다 작업을 진행했고 부품비 15만원 + 공임비 6만원 해서 총 21만원 수리비가 나왔습니다.물론 정비소마다 비용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브레이크패드는 교체한지 얼마안되서(2만km)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