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하는 순간이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해당 문 안 열림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지만 전자적인 장치 문제로 도어 액츄에이터 불량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전기적인 신호를 받아 락을 풀고 잠그는 역할을 수행하는 부품입니다.
도어 액츄에이터 란?
과거 자동차의 문을 열고 닫을때는 사람의 힘을 사용하여 작동을 하는 와이어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모든 차량에 도어 액츄에이터라는 전기장치가 들어가고 있어 물리적인 힘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신호를 통하여 도어를 열고 닫을 수가 있습니다. 전자부품이 들어가는 이유 때문에 고장이 발생되면 교환수리가 되어야 합니다.
작은 부품에 속하지만 한번 고장이 발생되면 차량에 타는것 조차 어려워지기 때문에 최초 문제를 발견하는 순간이 찾아오면 빠르게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액츄에이터 고장으로 인해 견인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도어 액츄에이터 고장원인
다양한 원인을 생각해 볼 수가 있지만 액츄에이터 부품 자체의 결함을 첫째로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불량률이 그리 높지않는 차량부품에 속하기 때문에 확률상 낮은 빈도로 문제를 발생기킨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두번째는 액추에이터로 연결되는 전기배선의 불량을 생각해 볼수가 있는데 배선 혼촉으로 인한 절연파괴로 인해 고장을 발생시킬 수가 있습니다. 전기적인 충격으로 인해 부품 파손이 일어난 경우 교체 작업이 이어져야 합니다.
액츄에이터 교체비용
차종에 따라 비용발생이 달라질수가 있지만 중형 승용차 기준으로 도어 액츄에이터 부품값은 5만 원 안쪽이 되고 공임비 또한 5만원 수준입니다. 부품값+공임비 포함 대략 10만 원 정도의 교체비용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작은 전자부품인 만큼 수리보다는 대부분 교체로 진행이 된다고 생각을 해야 하고 별것 아닌 거라 여기로 방치를 하게 되면 차량의 도어가 열리지 않는 현상 때문에 운행이 불가한 상황까지 갈 수 있어 신속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문 안 열림 다른 원인
차량 스마트키 배터리문제
상호신호연락이 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스마트키는 배터리 전력의 소모가 일반키 보다 더욱 빠른 편입니다. 6개월에 한 번씩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고 여분의 건전지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스마트키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면 내부에 있는 수동키를 사용하여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가 있습니다.
차일드락 기능 활성화
각 차량 도어마다 ‘차일드락’이라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수동으로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차일드락은 도어 안쪽에 돌리는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어 만약 설정이 되어있다면 원상복구를 시켜주면 됩니다.
도어래치 고장
도어를 닫게 되면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도어래치가 있는데 이 부분이 고장이 나면 제대로 된 도어개폐기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도어래치 부품도 소모품의 일종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때는 미리미리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