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일 이후 부터 생산이 된 벤츠 차량 일부에서 연료펌프 내부 임펠러 부품의 불량이 발견되었습니다.내부 하우징 벽면과 강한 마찰로인해 고장을 일으키고 심할경우에 차량 시동이 꺼져버리는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통지를 인지하면 바로 조치를 취하는게 좋습니다.
◼︎ 벤츠 연료펌프 리콜 내용
◇ 해당 차종
- Mercedes.AMG E 53 4MATIC+ => 2021년 10월 07일~202년 11월 30일
- S 450 4MATIC => 2022.08.05~2022년 12월 12일
- Mercedes.AMG SL 63 4MATIC+ => 2022년 09 월08일
- GLC 300 4MATIC => 2022.10.20~2022년 11월 11일
- Mercedes.AMG CLS 53 4MATIC+ => 2021년 10월 05일 ~ 2022년 11월 30일
- Mercedes.AMG GT 43 4MATIC+ => 2021년 10월 01일 ~ 2022년 11월 30일
- Mercedes.AMG G 63 => 2022년 08월 17일 ~ 2023년 01월 31일
◇ 결함 내용
벤츠 차량 연료계통 부품으로 들어가는 연료펌프 내부에는 회전이 되는 임펠러가 있는데 내구성이 약화된 상태로 생산이 된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발생 문제
임펠터가 연료펌프 내부 하우징 벽면과 맞닿아 정상적인 회전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고 연료공급이 원활이 일어나지 않아 차량 구동력이 떨어지거나 심각할 경우에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정차시 뿐만 아니라 주행중에도 시동꺼짐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게 권장됩니다.
◼︎ 처리 방법
◇ 조치 기간
- 2024년 10월 11일 부터 (1년 6개월 이상)
◇ 수리 방법
- 메리스데스 벤츠 코리아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연료펌프 교체’ 를 진행하게 됩니다.
◇ 발생 비용
- 전액 무상
◇ 미조치 시 문제점
처음에는 별다른 조짐이나 이상증상이 없더라도 임펠러 내구성이 약화되어 있는 상태가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파손, 고장 위험이 존재하게 됩니다.차량 엔진 시동이 그대로 꺼져버리는 현상으로 인해 제동력 불능, 핸들 잠김 등의 위험성이 나타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이행되어야 합니다.
◇ 이미 수리한 경우
리콜 공지가 뜨기전 차량 이상을 감지하여 별도의 비용을 차주가 지불하고 수리를 한 경우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080-001-1886(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고객센터) 로 연락하여 문의
- 보상기간: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 이내 즉, 2022년 7월 22일 이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