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긴급출동 견인 서비스중 차량파손 보험처리 절차 수리후기 (일반보험 접수와는 다르네요)

보름 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제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사(삼성) 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배터리문제가 아니라 다른 고장이었기 때문에 집 근처 정비소로 이동하던 도중 차량파손이 발생되었어요. 견인기사분 잘못으로 제차량 파손이 발생된 부분이었기에 당황스러웠던 것 같네요.

견인차량 뒷모습


견인 이동중 사고상황

 아파트 주차장에서 견인을 시작하여 정비소근처 골목길을 지나는데 벽에 도어 측면 도장부가 심하게 긁히는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충분하게 코너를 돌릴 수 있는 각 이었는데 견인기사분이 아마도 이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더라고요.

 제차 수리를 위해 불렀던 긴급출동 견인서비스였는데 오히려 사고가 나서 당시에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하나 우왕좌왕했던 것 같아요. 일단은 정비소에 시동이 걸리지 않던 부분(세루모터)을 수리하고 이후 견인파손 보험처리를 별도로 했습니다.


견인서비스 파손 보험처리 주의사항

 견인서비스 차량파손이 일어나 보험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이 견인차는 일반차량과 다르게 ‘적재물보험’ 이 가입되어 있더라고요. 일반차량과 사고가 발생되었을 경우는 대물접수번호를 받아 그냥 정비소에 맡기면 끝인데 적재물보험은 견인기사님이 직접 면책금 50만 원을 정비소에 입금을 해야 수리절차가 시작돼요.

 이부분을 잘 몰랐기 때문에 정비소에 제차를 입고하고 바로 수리를 시작하지 못하고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견인기사님 보험사 측에서 절차상황전달을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대로 두면 시간만 흐를수가 있어 보험사측에 수시로 전화를 해야 하더라고요.

 50만원 면책금이 정비소 측에 입금이 바로 안되면 그만큼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견인기사님에게 직접 전화를 하지는 말고 보험사를 통해서(내 보험사) 내용을 계속 전달해 주는 게 좋아요.

차량이 리프팅 되어있는 블루핸즈 정비소


견인중 차량파손 보험처리 절차

<사고상황 기록 남기기>

 견인중 발생된 차량파손 부위를 사진, 동영상 촬영으로 상세히 남겨두도록 합니다. 옆에 기사분이 계셔서 미안한 부분도 있지만 이후 좀 더 수월하게 보험절차를 밟으려면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전에 자료를 남기지 못했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내 보험사 전화연락하기>

 긴급출동 견인서비스는 어차피 본인 보험사를 통해서 받기 때문에 ‘내 보험사‘ 측으로 전화연락을 해서 접수를 진행합니다. 접수를 하면 보험사에서 견인기사님 보험사 측으로 내용을 전달해 차량 수리가 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하게 돼요.

<정비소 차량 입고 및 면책금 입금확인>

 원하는 정비소 또는 사업소에 차량을 입고시키고 견인차량 측에서 면책금을 입금했는지 확인을 합니다. 기사분에게 직접 연락할 필요 없이 내 보험사 고객센터 측으로 전화하여 진행상황을 확인하면 됩니다.

 면책금 50만 원이 입금되지 않으면 차량수리가 안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장 꼼꼼하게 체크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