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 코란도 바닥 오일누유 현상 원인 및 오일쿨러 가스켓 고무부싱 수리비용 후기

2019년식 6만 5천km 주행한 뷰티플 코란도 차량 하부에서 주차 후 오일이 자주 비치는 현상이 발생되었어요. 처음에는 한두방울 바닥에 떨어져있다가 이후 3개월정도 지나서 하루만 주차를 해두어도 눈에 보일정도로 엔진오일이 바닥에 떨어져 바로 KGM 정비소 입고를 시켰네요.

주차되어있는 뷰티플 코란도


◼︎ 뷰티플 코란도 오일누유 현상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 뷰티플 코란도 (특히 2019년식) 고질적인 문제가 5만km 이후부터 엔진룸 하부에서 오일누유가 생긴다는 것 이었어요.그전 산타페를 탈때는 10만km를 넘게 주행해도 오일누유가 전혀 없었는데 약간은 실망 스러운 부분이 있었네요.

뷰티플 코란도를 주차하고나서 바닥에 오일이 젖어있다면 대부분 ‘오일쿨러 가스켓’ 고무부싱이 경화되거나 찢어져서 그런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시간을 늦추지말고 바로 정비를 받아 누유를 잡는게 좋아요.(엔진에 무리가 감)


◼︎ 오일쿨러 가스켓 부품 이란?

처음에 들었을때는 정말 생소한 부품이었는데 대부분 디젤차량에 들어가는 공통 부품 이더라구요.엔진오일을 엔진내부로 보내 윤활을 좋게하고 출력, 연비가 유지될 수 있게끔 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 엔진오일의 온도가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오일쿨러’ 라는 부품을 통해 온도를 낮춰주게되요.

열이 식혀진 엔진오일을 보내는 중간통로에 오일쿨러 가스켓 고무부싱이 들어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무경화(딱딱해짐) + 변형이 일어나는데 이부분을 통해 오일이 새어나가는 거더라구요.

차량 노후화가 진행되면 보통 가스켓을 통해 엔진오일 누유가 자연스럽게 찾아오곤 하는데 2019년식 뷰티플 코란도인데 벌써부터 이런증상이 나타나다니 뭔가 마음이 좋지 않았네요.

뷰티플 코란도 전면모습


◼︎ 뷰티플 코란도 엔진오일 누유 수리비용

뷰티플 코란도 모델에서 바닥에 오일이 비친다면 거의 70% 이상이 가스켓 고무부싱 문제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오일쿨러 가스켓 고무부싱은 말그대로 고무링이기 때문에 부품비는 1만원 내외로 상당히 저렴해요.

하지만 오일쿨러 및 관련 부품을 탈거하고 분해 해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공임비가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견적서를 보니 부품비는 1만원, 공임비는 3만원이 추가되어 총 4만원의 수리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일누유 문제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비용이 나오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나름 소액으로 방어를하게 되어서 한시름 놓게되었네요.저같이 뷰티플 코란도 차량을 5만km 이상 주행하면서 주차 후 바닥에 엔진오일 떨어짐 증상을 동일하게 겪고 계시다면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마로 KGM 정비소에 방문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교체를 하지않고 방치를하면 엔진오일 부족현상으로 엔진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어 진동, 소음, 출력저하 등의문제가 바로 체감될 수 있고 심하면 엔진 과열로 동력부품 파손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