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엔진경고등 rpm떨림 시동꺼짐 증상 수리후기 및 비용 정리

2011년식 12만km 정도 주행한 스파크 차량 계기판에서 엔진경고등이 갑자기 점등되면서 엔진떨림 증상이 심하게 발생되는 현상이 발생되었어요.경고등이 뜨기 한달전부터 뭔가 rpm이 불안정한 증상이 있었는데 경고등 점등후 바로 정비소 점검을 받았습니다.

하늘색 스파크 차량


◼︎ 스파크 엔진경고등 원인

엔진자체 출력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주로 엔진경고등이 점등된다고 하는데 스캔을 걸고 오류코드 확인결과 점화플러그 누전 현상이 있다고 정비사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교체주기가 한참 지나면서 플러그 1개에 불량이 생겼고 거기에더해 누전 증상까지 겹치게 되면서 엔진경고등이 점등된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보통 5만km 부근에서 점화플러그를 교체해줘야 하는데 저는 거의 8만km 가깝게 부품을 교체하지 않았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던것 같아요.추가 점검을 받고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점화케이블 모두 세트로 교체를 받았습니다.


◼︎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불량시 체감한 고장증상

스파크 차량 점화플러그 불량이 발생되면 여러가지 고장증상이 발현되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체감한 내용을 정리해 볼께요.

◇ 시동이 꺼질듯한 느낌

특히 경사도가 있는 언덕길을 주행할때 푸드득 하면서 엔진시동이 꺼질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게되요.

◇ 신호대기 rpm 요동

주행을할때는 조금 덜 한데 신호대기 공회전을 할때 rpm이 수시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현상이 자주 발생됩니다.

◇ 가속불량 증상

스파크 차량 가속페달을 깊게 밟아도 평소의 가속력이 나오질않고 마치 뒤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출력저하 증상이 눈에띠게 나타납니다.


쉐보레 스파크 후면모습




◼︎ 스파크 점화플러그, 코일 교체비용

쉐보레 공식 정비소는 기본적으로 공임비가 너무 비싸서 동네 카센터에 방문해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어요.예전에 스파크 앞범퍼 교체비용이 50만원 정도 나왔던 충격이 있어서 마음편하게 동네 카센터에서 교체후 배기계통까지 함께 정비를 받았네요.

보통 점화플러그가 나가면 코일, 케이블 까지 함께 교환을하게 되고 정비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적인 수리를 한번 정리해 봤어요.

◇ 점화플러그

  • 스파크 차량에는 4개의 점화플러그가 들어가고 부품가는 8만원, 공임비는 4만원이 나와요.

◇ 점화코일

  • 부품비는 8만원이고 마찬가지로 공임비는 4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저는 플러그, 코일, 케이블 모두 한번에 교환해서 공임비는 중복되서 나오지 않았어요.

◇ 점화케이블

  • 부품비는 6만원 정도나오고 공임비도 대략 4만원정도 예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점화플러그(8만원) + 점화코일(8만원)+점화케이블(6만원)+공임비(4만원) 모두 합해서 총 26만원의 수리비가 나왔네요.쉐보레 공식정비소에서 작업을 받으면 아마 더 높은 금액이 나왔을텐데 나름 저렴하게 작업한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 흡배기 크리닝 진행

점화플러그 컨디션이 좋지못한 상태로 오랫동안 주행해서 흡배기 쪽 카본찌꺼기 오염이 심하게 발생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크리닝 작업을 받으면 연비, 출력이 정말 크게 개선된다고 해서 함께 작업을 받았습니다.

작업시간은 30분 내외정도 걸리고 비용은 6만원 발생이 되었는데 결과는 대만족 이었습니다. 시동을 걸때부터 뭔가 엔진이 경쾌하고 가속할때의 느낌도 확실히 개선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혹시나 점화계통 불량으로 정비를 받으신다면 흡배기 쪽도 함께 점검을 받아서 차량성능을 올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동네 정비소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