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량에 들어가는 요소수는 매연발생을 저감 시키면서 출력은 감소되지 않게끔 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요소수 양이 부족하게되면 차량운행이 불가하게 됨으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요소수를 보관하는 방법과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젤차 요소수 란?
가솔린 차량과 비교하여 디젤차량은 연료 특성상 연소 시 NOx(질소산화물) 라는 대기환경 파괴 물질이 발생이 됩니다.그렇기 떄문에 자동차 배기가스 검사도 더욱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저감을 위해 요소수 라는 물질이 들어가게 됩니다.
요소수는 정제수(6%)와 요소(32.5%의 성분 비율로 구성이 되어있고 촉매과정을 통하여 물과 질소로 변환시켜 발생되는 배기가스를 저감하는 역할을 합니다.대략 70% ~ 85%까지 매연을 줄일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연비와 출력을 낮추지 않는 이점도 있습니다.
◼︎ 요소수 사용기한
과거 요소수 부족 대란 사태이후 간혹 대량으로 구입을하여 보관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요소수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 기능이 떨어지게되고 나아가 촉매장치의 고장도 발생시킬 우려가 있어 주의를 해야합니다.직사광선이 직접 닿지않는 공간에 보관을 해야하고 온도에 따라서 사용기한이 달라질수가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 보관온도 10℃ 내외 => 3년
- 서늘한 온도로 요소수를 보관하기 가장좋은 최적의 온도 조건입니다.
- 보관온도 25℃ ~ 30℃ => 1년 6개월
- 비교적 온도가 높은 상온에서 요소를 보관하면 3년의 사용기한에서 절반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 보관온도 30℃ 이상 => 6개월 ~ 1년
- 실온 이상의 온도에서는 사용기한이 대폭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 요소수 보관방법
-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을하기 때문에 서늘한감이 체감되는 공간에 보관을 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 반드시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그늘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온도가 서늘해도 직사광선에 직접닿게하면 사용기한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 요소수 용기를 개봉하여 차량에 주입시킬때 되도록 모두 사용할수 있도록 합니다.남은 여분을 보관하게되면 변질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 요소수 넣는법
- 차량을 주유구를 열면 초록색뚜껑(연료넣는곳) 옆에 파란색 작은 뚜껑이 있습니다.파란색 뚜껑이 요소수를 넣는곳 입니다.
- 요소수 통에 주입을 편하게할수 있는 전용호수를 연결하고 파란색 뚜껑을 열어 주입을 합니다.
- 암모니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및 차량 도장면에 닿지않게 주의를 합니다.
- 필요한만큼만 넣어줘도 되고 요소수를 가득채워도 무방합니다.
- 파란색 뚜껑을 닫고 주유구도 닫습니다.
- 피부나 차량 도장면에 요소수가 닿았다면 바로 세척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