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회전 정차시 에어컨 미지근한 바람 나올때 라디에이터 콘덴서 드라이필터 점검 수리비 정리

과거 출시되었던 차량은 컴프레샤 불량이 생각보다 많아 에어컨 작동불량 증상이 빈번했지만 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컴프레셔 내구성이 좋아 본체 자체의 고장보다는 주변 소모품 부싱파손, 필터오염 등으로 인해 에어컨 성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자동차 엔진룸


◼︎ 드라이필터 란?

차량 전면 라디에이터 판넬(콘센서) 측면을 보면 길게 드라이필터가 자리잡고있는데 공기유입이 될때 먼지, 이물질을 필터링하는 기능을 갖고있습니다.보통 10만km 이상의 주행거리에서 필터오염으로 인해 에어컨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필터 부품비는 얼마하지 않지만 전면 라디에이터를 탈거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어 보통 에어컨 컴프레샤 벨로우즈밸브를 교체할때 함께 작업을하는게 일반적입니다.드라이필터만 교체해서 드라마틱하게 에어컨 찬바람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밸로우즈밸브 교체작업을 함께 받으면 놀라울정도로 개선되는 에어컨 성능을 느끼게 될것 입니다.


◼︎ 밸로우즈밸브 함께 교체하기

컴프레샤 기능 불량으로 교체자업을 진행하면 국산 중형차 기준으로 대략 70만원 ~ 80만원(공임비 포함) 수리비가 나옵니다.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컴프레샤 압조절을 해주는 ‘밸로우즈밸브’ 불량이 가능성이 높죠.

드라이필터와 마찬가지로 부품비는 얼마안하지만 컴프레샤를 분리해야하는 작업과정이 있어 보통 10만원 내외로 밸로우즈밸브 교체가 가능합니다.이왕 컴프레샤를 분해작업하는 김에 전면 라디에이터를 함께 분리하여 드라이필터를 교환받으면 에어컨 수리비를 아낄수 있는것이죠.

드라이필터 + 컴프레샤 밸로우즈 밸브를 함께 작업받으면 정차시(공회전)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 증상이 거의 80% 이상은 해결될 수 있습니다.단, 냉매가 충분히 있고 컴프레샤 자체의 불량이 없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 드라이필터 교체비용

앞서기술했듯 드라이필터 하나만 교체하면 큰 개선효과를 못느낄수 있기때문에 컴프레샤 블로우즈밸브 교체작업을 함께 받으시길 권해드려요.어차피 분해를 해야하는 공임이 있어 함께 작업을 하면 비용 세이브가 되기 때문입니다.

라이에이터 드라이필터 자체의 부품비는 1만원 안쪽이고 밸로우즈밸브 한개의 부품비는 대략 1만원 ~ 2만원 정도이지만 작업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되어 공임비 단가가 높은편 입니다.정비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부품비+공임비 포함해서 10만원 ~ 15만원 정도면 작업이 가능합니다.

언듯 생각들기로는 비용이 높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핵심부품 컴프레샤를 통채로 교환받으면 70만원 이상의 비용이 나온다고 비교하면 가성비가 좋은것이죠.사실 컴프레셔 본체 자체에 불량 고장이 생길가능성은 낮고 대부분 압조절을 해주는 밸로우즈밸브, 공기필터를 해주는 드라이필터 오염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