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식이 오래되어도 깔끔하게 뒷유리 선팅지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고 보기 싫게 기포가 올라와 있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선팅지의 퀄리티 및 주행시간, 주차위치 등에따라 기포가 발생되는데 영향을 주고 뒷유리 선팅만 따로 시공이 가능합니다.
◼︎ 뒷유리 선팅 기포 일어나는 원인
◇ 선팅지 퀄리티
각각의 선팅지마다 UV 차단, 열 차단 등의 기능이 들어가 있는것이 있고 필름 자재 비용차이가 크게나게 됩니다.퀄리티가 좋은 브랜드 선팅지는 점착력도 우수하고 햇빛을 차단하는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오랜시간이 흘러도 들뜨지 않습니다.
선팅지를 선택할때는 최소한의 브랜드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하고 이름이없는 제품으로 저렴하게 시공을 받을경우 1년, 2년만 지나도 뒷유리 기포가 쉽게 일어날 수있습니다.
◇ 열선 영향
유독 자동차 뒷유리만 기포가 일어나는 현상을 보게 되는데 열선이 지나가는 특징이 있고 겨울에 작동을 시키면 열선주위의 필름 점착력이 점점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저가의 필름이 붙어있다면 짧은 기간안에도 기포가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야외 주차
열선에 의해 점착력이 약화되어있는 상태에서 야외 주차에 의한 자외선을 장시간 받게되면 뒷유리 기포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여건이 된다면 되도록 지하주차장 또는 지붕이 있는 장소에 차량을 주차하는게 좋습니다.
◼︎ 기포 재시공 방법
뒷유리 기포 현상이 워낙에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그 부분만 따로 필름 시공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우선 기포가 발생된 선팅필름을 별도의 약품을 사용하여 벗겨내는 과정이 필요하고 상화에 따라 작업이 안되는 사례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필름을 벗겨내는데 1시간 내외의 시간이 발생되고 인건비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 뒷유리 선팅만 진행했을때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게됩니다.그렇지만 뒷유리 선팅지 기포 현상은 보기에도 지저분해 보이고 열 차단, 자외선 차단 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에 재시공을 받으면 불편함을 해소 할수 있을것 입니다.
◼︎ 뒷유리 선팅 기포 재시공 비용
현재 제가 타고있는 차량도 기포현상이 발생되어 1년간 그냥 타다가 최근에 몇군데 업체를 통해 견적을 받게되었습니다.업체마다 가격이 달랐지만 큰 차이는 없었고 필름 기능에 따라 차등적으로 시공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 일반필름 => 3만원 ~ 4만원
- 열차단 30% => 5만원 ~ 6만원
- 열차단 60% => 6만원 ~ 7만원
- 열차단 60% => 8만원 ~ 9만원
위 가격은 필름만 포함이고 만약 기포현상으로 인해 벗겨내는 작업이 필요하면 3만원 정도가 추가 됩니다.예를 들어 일반필름 3만원 ~ 4만원 이라면 총 시공비용은 6만원 ~ 7만원이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