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차량의 뒷문 도어가 열리지않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도어를 잠가주는 릴레이불량, 손잡이 케이블 불량 등의 문제도 예상해 볼수 있지만 대부분 차일드락 설정에 의해 문이 안열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차일드락 기능 목적과 설정, 해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차일드락 기능 목적
말그대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뒷좌석의 도어를 강제로 잠그는 기능입니다.운전석에서 조작을 하는것이 아닌 차량 뒷문에서 직접 수동으로 설정을 해줘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아이들을 뒷좌석에 태우고 장거리여행 또는 시내주행을 하는 상황에서 실수로 도어 스위치를 조작해 뒷문이 열리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습니다.
자녀의 나이대가 초등학교때 까지는 차일드락을 적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 간혹 실수로 기능이 설정되어 뒷문이 열리지 않는 현상도 겪게 될수 있습니다.이때는 수동으로 기능을 해제시켜 줘야 합니다.
◼︎ 차일드락 기능 해제 방법
차일드락 스위치는 대부분의 차량의 뒷문 도어 트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모두 수동으로 기능 설정을 해야 하며 키로 돌리는 타입과 스위치 타입이 있습니다.차일드락 기능이 설정되면 안쪽에서는 절대 차량 도어가 열리지 않고 무조건 밖에서 열어야 열리게 됩니다.
- 차량 뒷문을 열어 줍니다.
- 도어 트림 단면측을 보면 자물쇠 그림의 스위치가 있습니다.
- 수동키를 사용하여 자물쇠 그림쪽으로 돌리거나 스위치를 내려주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 차일드락 사용해야 하는 이유
생각보다 높은 비율로 뒷좌석 도어개폐 문제로 인해 사고 발생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판단력이 아직은 미숙한 아이들이 실수로 주행중 문 손잡이를 열어 낙상사고, 충돌사고 등을 일으킬 우려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등학고 고학년이 될때까지는 차일드락 기능은 되도록 설정해 주는것이 안전을 지키는 방법이 될것같습니다.도어 스위치 개방이 되어도 차일드락 기능이 설정되어 있으면 절대 개폐가 되지않기 때문에 부모입장에서도 안심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