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소모품중 교체비용이 높고 작업의 난이도가 있는 부품중 하나는 바로 마후라(머플러)입니다.주행시 하부에서 올라오는 오염물, 카본찌꺼기, 물기 등을 외부에 직접 첩촉을하기 때문에 쉽게 부식이 일어나고 심하면 구멍까지 뚫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생활속에서 사용되는 방청제 WD 40 제품으로 간편하게 머플러 외부 및 내부 코팅을 할수가 있고 수명을 크게 연장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자동차 머플러(마후라) 부식 관리 중요성
비가오거나 또는 눈이오게되면 도로면에 있는 물기, 염화칼슘 등이 직접적으로 자동차 머플러 금속 부분으로 튀게 됩니다.물기 접촉도 머플러 외관 금속을 부식 시키는데 영향을 주지만 무엇보다 겨울철 도로에 뿌려지는 염화칼슘은 금속의 산화를 빠르게 불러와 수명을 급속하게 줄일수 있습니다.머플러(마후라)관리가 전혀안된 5년 이상의 차량하부를 살펴보면 꽤나 심각하게 부식이 일어난 경우가 많은 이유입니다.
뿐만 아니라 머플러 내부는 매연, 소음 감소 및 연비향상을 위해 구불구불 미로 형태로 되어있는데 외부공기와 머플러 내부의 온도차로 인해 습기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내부 물기생성으로 용접부위 위주로 부식, 녹슬음 현상이 일어나며 이것은 머플러의 내구성을 약화시켜 변형 및 파손을 빠르게 가져오게 됩니다.
◼︎ 머플러에 WD 40 뿌리면 좋은점
WD 40 제품은 기본적으로 금속 표면을 코팅하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있고 물기, 습기, 오염물이 내부 침투되지 않게끔 합니다.실생활 에서도 금속부식방지, 윤활목적 등에 탁월한 기능을 보여주는 WD 40 입니다.또한 사용법도 아주 간편하며 가격도 저렴한편 이기 때문에 한번 구입을하면 유용하게 두고두고 활용 가능합니다.
자동차 머플러(마후라)의 내외부는 부식이 잘되는 금속재질로 되어있어 WD 40을 통한 코팅 작업을 간단하게 해주면 수명을 크게 늘릴수가 있고 결과적으로 금액적인 세이브를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시동이 꺼져있는 상태라면 누구나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동차 머플러 WD 40 뿌리는 방법
WD 40은 코팅 윤활제가 포함되어 있지만 농도가 높지않기 때문에 적어도 2개월에 한번씩은 뿌려 주는것이 좋습니다.스프레이 형식으로 2분 ~ 3분 정도 시간투자를 하면 머플러의 부식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기에 귀찮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머플러 내부
시동을 끈 직후에는 머플러 내외부가 뜨거운 상태이고 그대로 뿌려버리면 연기발생 현상으로인해 제대로 코팅이 안됩니다.시동을 끄고나서 대략 10분 정도 이후부터 머플러 배기구멍에 WD 40 스프레이를 노즐을 넣고 뿌려줍니다.여유있게 10초 정도 분사를 해주면 안쪽까지 충분하게 윤활코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머플러 외부
염화칼슘, 물기 그밖에 다양한 오염물이 직접닿는 외부이기 때문에 부식도 더욱 빠르게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하부에 위치하고 있어 직접 WD 40을 분사하는데 어려움이 분명 있을텐데 노즐이 닿는 부분까지만 뿌려주면 됩니다.평소에는 그렇게 간소하게 뿌려주고 가끔 정비소, 타이어 매장을 방문하게되어 리프트로 떠서 올리게되면 그때 전체적으로 WD 40을 머플러(마후라)외관에 도포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