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출력, 가속 보다 더욱 중요하고 항상 신경을 써줘야 하는것이 바로 제동계이고 그중에서 쉽게 점검이 가능한것이 브레이크 패드 입니다.일정 사용기한 및 수명을 다하게되면 패드 표면의 마모로 인해 다양한 증상 및 소음이 발생되고 되도록 빠르게 교체를 진행해야 안전운행이 가능할것 입니다.
◼︎ 브레이크 소음 원인
차량 브레이크를 밟을때 평소에 나지않던 불쾌한 소음이 발생되는 경험을 종종하게 됩니다.패드 뿐만 아니라 다른 제동계의 부품 불량으로 발생되는 경향이 있고 다음과같은 원인이 있습니다.
◇ 디스크 불량
바퀴 허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패드와 맞닿으며 마찰을 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디스크 마모도가 심하게되면 표면 마찰도가 심해져 듣기 거북한 ‘끼익’하는 소음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캘리퍼 부품 문제
브레이크 패드를 디스크와 맞닿을수 있게끔 압을 만들어내는 부품을 캘리퍼 라고 합니다.압의 세기가 약하거나 반대로 너무 강하게 되면 소음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 브레이크 패드 마모
교체주기를 놓쳐 패드의 마모도가 심하게 진행이 되면 디스크와의 밀착기능이 크게 떨어져 밀림 현상이 발생되면서 심한 소음이 생기게 됩니다.브레이크 패드는 소모품에 속하는 품목으로 교체주기를 되도록 지켜 주는것이 좋습니다.
◇ 마스터 실린더 불량
제동을 걸기위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때 압력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마스터 실린더 부품이 수행합니다.제동을 해주기위한 적절한 압이 생성되지 않는다면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지는것은 물론 거슬리는 소음이 발생됩니다.
◇ 브레이크 오일 부족 및 오염
압력을 전달해 주는데 필요한 브레이크 오일에 오염이 발생되거나 양이 부족하게되면 제동계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간헐적으로 소음이 발생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브레이크 패드 교체주기
주행을 하면서 수시로 브레이크를 밟아주고 시간이 갈수록 패드가 일어나게 됩니다.여러가지 차량 소모품중 신경을 특히 써야 하는부분이 브레이크 관련 부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신차의 경우 주행거리 5만km ~ 6만km 정도의 주행거리마다 패드를 점검하고 교체진행 해줘야 소음발생을 막고 제동력을 떨어트리지 않게 합니다.
신차와 다르게 중고차량을 구입한 경우는 4만km 주행거리 주기로 브레이크 패드 점검을 받아야 하며 마모도 심하게 진행되었다면 빠르게 교체를 진행해 주는것이 좋습니다.교체주기를 너무 과하게 놓치기 되면 ‘끼익’, ‘끽끽’하는 소음이 발생될 수 있으며 특히 비가내린 다른날 이러한 소리가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브레이크 패드 교체비용
사용하는 패드의 부품 종류 또는 차종에 따라 교체비용이 크게 차이가 날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국산 중형차량에 브레이크 패드 순정부품을 교체한다고 가정 했을때 앞바퀴 2개 혹은 뒷바퀴 2개를 교체하는 비용이 대략 10만원 정도라고 예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좀더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패드를 구입하고 공임을 받는것 인데 공임비용을 대략 3만원 내외 정도가 되며 브레이크 패드 부품가격은 3만원 ~ 4만원 수준 도합 총 교체비용은 6만원 ~ 7만원 정도가 됩니다.
참고로 수입차량의 순정 패드 부품의 경우 30만원 가격까지 가는 경우가 있고 수입 브레이크 패드로 교체하면 15만원 ~ 20만의 가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