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후 격락 손해 보상금 감가상각 비용 보험사통해 받은 후기 조건 정리

한달 전 쯤 출고한지 2년도 안된 그랑콜레오스(제차) 차량 사고가 발생 되었었어요.상대방 차량이 신호위반을해서 제차 측면을 박아 수리비가 정말 크게 나온거였죠.병원치료, 차량 수리는 상대 보험으로 처리가 될수 있었지만 자동차 감가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막막했어요.

그랑콜레오스 차량


◼︎ 대인으로 보상 받아야 하나?

처음 내용을 잘 모를때는 대물이야 정비소에서 견적을 정식으로 내어 정해진 금액이 지출되고 그렇다면 대인 합의금으로 차량 감가상각 비용을 매워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아보던 중 격락 손해 보상금 이라는 보험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게바로 감가보상금 이더라구요.대인 합의를봐서 차량 손해비까지 채우는 형식이 아니라 차량가액, 수리비 등의 비율을 따져서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주는 그런 제도가 모든 자동차보험사에 마련되어 있는거였어요.

물론 거의 신차급 이었던 제 그랑콜레오스가 사고차가 되는게 당연히 불만이었지만 사람이 살보면 피할 수 없고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격락 손해 보상금을 어떻게 받고 진행했는지 조건은 또 어떻게 되는지는도 함께 후기를 차근차근 정리해 볼께요.


◼︎ 자동차 격락 손해 보상금 조건

모든 차량이 감가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건 아니고 생각보다 까다로운 몇가지 조건이 있더라구요.하나라도 항목에 포함되지 않으면 안타깝게도 보상금을 받기 어렵고 대인 보상금으로 어떻게 합의를 잘 봐서 받는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 5년 이내의 차량

차량 출고를 하고 등록을 한 이후 5년이 경과되지 않는 차량 이어야만 감가보상금 대상이되요.5년의 기간이 약간만 넘어도 해당이 안됩니다.(저는 2년이 안되어 대상이 되었습니다)

◇ 수리비 비율

내차 가액에 대비 수리비가 20%를 넘어야 대상이 되는 항목도 있어요.만약 2천만원 가액의 자동차라면 수리비가 400만원이 넘어야 되는거에요.저같은 경우 차량 가액이 3,800만원 수리비가 거의 800만원 넘게 나와서 보상대상이 포함되었습니다.


◇ 과실 비율

최소 7(상대):3(본인) 은 되어야 하는 내용도 있는데 쉽게 말해서 상대방의 과실이 70%가 넘어야 감가상각에 대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게 위 3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이 안된다면 아쉽게도 차량에 대한 가치하락 보상을 받기는 쉽지않을 수 있어요.


◼︎ 보상금 수령 후기

그랑콜레오스 차량 파손이 워낙 크게 일어났고 몸도 많이 다쳤기 때문에 대인, 대물 접수를해서 한달정도 병원치료를 받았고 대인 합의금은 따로 받게되었어요.그리고 격락 손해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은 파손된 차량 수리가 완료되어야 하며 수리완료까지 20일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대인 보상금은 합의이후 바로 들어오게 되고 격락 손해 보상금은 보험사에서 차량수리 견적, 차량상태, 서류 등을 검토하고 추가로 입금이 되더라구요.개인적인 생각으로 감가에 비해서 적게 들어왔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감가 적용 비용은 600만원 정도가 책정 되었네요.

여기서 감가보상금은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는데 차종, 연식, 수리비 등과 합의 정도에 따라서 꽤나 크게 나는것 같더라구요.

신차급 컨디션에서 바로 사고차가 되는 순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쓰린 건 당연한게 아닐까 싶어요.그래도 그나마 보상대상에 포함되어서 피해를 최소화 한것 같아서 또 마음 한편으로는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만약 5년이 약간 넘은 컨디션상태 좋은 차량 소유자분 이시라면 감가보상금 쪽 보다는 대인에 좀더 포커스를 맞춰서 피해를 줄이는 방향이 어쩌면 에너지소모를 줄이는 방법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