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버튼을 누르게 되면 가장먼저 작동을 하는 부품이 바로 세루모터(스타트모터)입니다.엔진에 전기적인 힘을 가하게 해줘 연소가 될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세루모터는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이 바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세루 모터 고장 원인은 배선불량, 모터 자체불량, 접점 불량 등 다양합니다.
◼︎ 자동차 세루모터(스타트모터) 고장원인
◦ 접점 불량
세루모터가 돌아갈수 있게끔 해주는 스위치(MC)가 열화현상등으로 고착이 된경우 작동이 안될 수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는 세루모터 작동이 아예되질 않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 세루모터 자체불량
모터코일이 끊어지거나 절연불량으로 차제불량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세루모터를 교체 하는것으로 문제가 해결됩니다.
◦ 배선 불량
세루모터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배선이 끊어지거나 피복이 벗겨져 절연이 나빠진 경우에 간헐적으로 작동이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 세루모터 고장증상
- 최초 시동이 걸리지 않고 3번 ~4번 정도 연속으로 시도를 해야 겨우 성공이 될수 있습니다.배선 및 세루모터 차체 결함을 예상해 볼수 있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한번 이라도 발생된다면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 간헐적으로 시동이 걸렸다 걸리지 않았다 하는 현상도 세루모터(스타트모터)불량 증상입니다.시동은 한번에 걸리는것이 정상이며 과거 시동 문제가 있었다면 마찬가지로 정비소에들러 점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 기온이 떨어질때 특히 시동이 더 안걸리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이미 세루모터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시동이 전혀 걸리지 않는경우 배터리 점프를 통해 일시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결국 같은 증상이 반복 될수 있습니다.
◼︎ 세루모터(스타트모터) 고장시 주의사항
세루모터 불량시 한번에 시동이 걸리지 않고 ‘기릭’하는 소리와 함께 뭔가 걸린듯한 느낌이 듭니다.이럴때 3회, 4회 여러번 시도를 하는것은 엔진 연료공급계통 부품에 좋지않는 영향을 주게됩니다.1회 시동이 안걸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된다면 무리하여 재시동을 걸지말고 견인 서비스를 받아 최대한 빠르게 세루모터 쪽을 점검 받는것이 엔진관련 부품의 수명을 줄이지 않는 방법입니다.
◼︎ 세루모터(스타트모터) 교체비용
정비소마다 약간의 비용차이가 있지만 차종별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세루모터 자체의 불량 이라고 가정 했을때 비용이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고 만약 배선, MC 등에 문제가 있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소나타급 중형차량의 경우 세루모터 교체비용은 7만원 ~ 8만원, 그랜저급 차량은 8만원 ~ 9만원 정도가 됩니다.또한 경차는 이보다 저렴한 5만원 ~ 7만원 정도를 예상해 볼수 있으며, SUV차량의 경우는 9만원 ~ 10만원 정도 교체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