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에 표시가 되는 속도계는 스피드미터 라는 센서 감지에 의해서 현제 주행 속력을 알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하지만 몇가지 문제로 인해 속도계 작동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어 단속카메라 대응 및 안전운행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 속도계 표시 고장 원인
◇ 센서 불량
실시간으로 현재 주행 속도를 센싱 부품인 스피드미터 부품 자체의 불량을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잘 고장이 안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간혹 고장이 발생되어 속도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 컨넥터 연결부위 탈락
계기판 내부를 살펴보면 배선끼리 접촉이 이루어지는 컨넥터가 있는데 단자가 헐거워지거나 이물질등에 의해서 오염이 일어나면 속도계가 작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계기판 세트를 분리하고 배선 점검을 통해 고장증상을 해결하게 됩니다.
◇ 배선 불량
내부에 들어가는 여러가닥의 배선중 속도계와 관련된 배선이 단선되거나 쇼트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도 작동이 안되는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선로 테스트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배선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 전원공급 퓨즈 파손
외부적인 충격전압이 발생 되었을 경우 계기판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퓨즈가 들어가게 되는데 파손을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간단하게 퓨즈박스를 열어 해당 부분을 교체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 계기판 자체 불량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기계판 자체에 불량이 발생된 경우 세트로 교체를 진행해야 합니다.사고에 의한 외부적인 충격, 습기 유입, 노후화 등에 의해서 계기판 자체 고장을 일으키며 총 주행거리가 표시되는 이유로 인해 교체를 진행할 시 도로교통안전공단 측에 확인서를 먼저 요청하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자동차검사 또는 중고차 거래를 할때 총 주행거리는 중요한 정보지표가 됨으로 임의로 계기판을 교체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가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자동차 속도계 고장 임시 대처방법
속도계 표시가 전혀안되면 현재 내 차량 주행속도 파악이 어려워 안전운행에 큰 지장을 받게 됩니다.이럴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 지도 내비게이션
요즘에는 지도앱에서 내비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꽤나 정확한 속도와 차량 위치를 제공해 주변의 단속카메라 및 주행속도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참고로 내비게이션 상 표시되는 속도는 실제 주행속도 보다 약 4km ~ 5km 적게 표시되는 것이 일반적 이니 운행할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차량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관리가 잘된 내비게이션 있다면 굳이 스마트폰 지도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것 입니다.내비 자체에도 속도가 표시되기에 그것을 기준으로 현재 주행 속력을 파악하고 대응을 할수 있습니다.(오차 범위 5km 내외)
◼︎ 속도계 고장 수리비용 정리
◇ 센서 교체
속도를 감지하는 센서인 스미드미터 부품이 고장이나 교체를 하는경우 대략 4만원 ~ 6만원 정도의 수리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공임비 포함)
◇ 배선 및 컨넥터 교체
속도계와 연결이 되어있는 배선 및 연결 컨넥터에 불량이 발생되어 교체 진행을 하게되면 계기판을 분리하고 테스트를 하는 공임시간이 늘어나기에 대략 6만원 ~ 10만 가량의 비용이 예상됩니다.
◇ 계기판 교체
차종에 따라 계기판 부품가격 차이가 워낙 심하게 나기 때문에 금액을 책정하기 난해한 측면이 있습니다.그래도 대략적인 금액을 살펴보자면 아날로그 계기판의 경우 20만원 ~ 30만원, 디지털 타입 이라면 30만원 ~ 50만원 정도의 교체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