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차량에는 타이밍 벨트 대신 체인이 적용되고 수명이 상당히 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설명하기로는 무교체로 계속 사용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키로수가 상당히 많이 쌓일수록 체인 텐셔너의 기능 저하로 인해 엔진소음 및 출력이 감소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타이밍체인 텐셔너 란?
일반적으로 타이밍체인은 별도의 교환없이 폐차 할때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맞는말 이기는 하지만 차량의 키로수가 20만km에 가까워지게 되면 체인의 장력을 유지해 주는 텐셔너의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타이밍체인에 적당한 압력을 가해 작은 오차의 늘어짐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텐셔너가 해주기 때문에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엔진 소음 및 진동이 크게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 텐셔너 고장증상
주행환경에 따라 차량의 주행거리가 20만km를 넘어서게 되도 타이밍체인의 장력이 잘 유지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20만km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텐셔너의 문제로 인해 체인관련 증상이 발생될때가 있습니다.
<엔진의 소음, 진동 증가>
엔진의 동력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타이밍체인의 긴밀성이 하락하게 되면서 진동 및 소음이 운전석까지 직접 전달이 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체인의 장력이 미세하고 늘어지게 되더라도 체감되는 진동이 상당히 크고 냉간 시간이 지나 예열이 되어도 해당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집니다.
<체인 이탈>
체인의 유격이 심각하게 커질경우 이탈이 되는 문제가 발생되며, 주행중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면 제동 컨트롤이 어려워져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체감되는 엔진의 부조가 심할때는 반드시 차량 점검을 받고 교체가 필요할때는 빠르게 처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출력, 연비 감소>
체인의 장력이 적절하게 유지되어야 엔진의 동력을 제대로 전달시킬수 있지만 만약 장력이 늘어지거나 틀어지면 효과적인 동력의 전달이 어려워져 엔진 출력및 연비가 크게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 타이밍체인 텐셔너 교환주기
차량의 브랜드 또는 주행조건등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특히 엔진오일 관리를 얼마나 제대로 했느냐에 따라서도 텐셔너의 수명이 좌우되기도 합니다.오일의 양과 점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엔진의 윤활이 문제없이되고 체인의 움직임도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20만km 이상의 주행거리부터 타이밍체인 텐셔너 점검을 해주는것이 좋고 문제가 있을때는 교환을 바로 해줘야 합니다.
텐셔너 기능이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행을하게되면 체인 이탈또는 끊어짐 현상으로 인해 엔진파손으로 이어질수가 있어 훨씬더 큰 수리비 부담으로 다가오게됩니다.타이밍체인 텐션너 보증기간은 보통 5년 10만km 이내로 책정이 되어있어 기간안에 관련 증상이 느껴질때는 지체없이 점검을 받고 교환을 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