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고가 일어나면 외부 파손으로인해 판금 도장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교체 후 도색면 색깔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색차이가 크게 나는 특징이 있는데 보기가 싫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죠.

◼︎ 판금 교체 후 색깔차이 나는 이유
자동차 외관 휀다, 도어, 트렁크 등을 정비소 또는 사업소에서 교체를 받게되면 도색작업을 기본적으로 하게됩니다.컬러 코드에 맞게끔 도색을 진행하지만 기존 다른 부분은 자외선, 열에의해 색이 바라게되어 차이가 발생될 수 밖에 없습니다.특히 아이보리, 화이트, 그레이 등의 밝은계열 컬러에서 색차이가 좀더 심하게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5년 이상된 차량의 경우에 색차이가 좀더 극명하게 하는 경향이 있고 신차급에 해당되면 도색면 컬러 차이거 덜 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아무리 기술이 좋은 작업자가 도색을 진행해서 컬러차이는 어느정도 날수밖에 없음으로 이후 대처가 중요합니다.
◼︎ 도색 컬러 차이 완화방법
보통은 자동차 사고로인해 판금 도색작업을 하게될거라 생각합니다.보통 이러한 작업을 진행하면 판금 도색으로 끝을 내는 경우다 대부분인데 이후 색차이 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별도의 작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보험사를 통해 차량 수리를 맡기는 경우라면 사진, 영상의 자료를 전달하여 색차이를 보험사 측으로 설명을 해줍니다.원치않게 교체작업을 하게되었고 이후 색차이로 인해 차량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잘 전달해 준 후 유리막코팅 또는 듀얼코팅 등의 작업을 별도로 진행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자료를 남기로 설명을 차분하게 잘 하면 유리막코팅 작업이 가능 할거라 생각합니다.도장면에 코팅작업을 진행하면 폴리싱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색이 맞아들어가고 비슷해저 이질감이 덜한 장점이 있죠.
◇ 유리막코팅 비용
업체 또는 차량마다 견적비용 차이가 발생되지만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략 30만원 ~ 40만원 정도 예상을 해야합니다.코팅작업을 얼마나 세심하게 하느냐에 따라 컬러차이 정도를 줄일 수 있기에 비용보다는 퀄리티를 따지는게 좀더 좋다고 생각해요.

◼︎ 얼마나 지나면 색차이가 안날까?
검은색 보다 밝은색 계열의 도장면이 좀더 색차이가 극명하게 나는 특징이 있죠.유리막코팅을 진행해도 완전하게 보완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야 색이 맞아들어가게 됩니다.
야외주차를 주로한다면 보통 6개월 정도 지나면 교체면과 기존의 면 컬러 차이가 거의 없을것을 보게 될것 입니다.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기다려주면 보기싫은 도장면 색차이가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