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바퀴위에 자리를 잡고있는 휀다 부위는 파손이 일어났을 경우 수리의 용이성을 위하여 분리가 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차량 앞, 뒤 펌퍼 파손 다음으로 가장많이 일어는 부분이 바로 휀다 인데 파손의 정도에 다라 복원을 할지 교체를 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자동차 휀다 복원 하는경우
주차실수, 가벼운 접촉사고 등으로인해 휀다에 변형, 찌그러짐 현상이 발생되면 우선 교체보다는 복원을 생각해야 합니다.물론 상대방 과실로 인해 보험처리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리지지만 말입니다.복원을 하는 큰이유는 두가지 입니다.첫째, 휀다를 교체하는 비용보다 가격적으로 훨씬더 저렴하다는 이유이고 둘째, 보험 이력이 남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나중에 중고차로 내가 타던 차량을 판매하려는 시점이 오게되면 보험이력에 휀다 교체이력이 남아 차량가액에서 감가 되는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왠만 해서는 휀다 복원을 진행하는것 입니다.최근에는 복원 기술이 상당히 발전되어 도장, 판금 과정을 거쳐 처음과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수가 있어 완성도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 판금 도장 복원 비용
휀다의 파손 범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발생될수가 있지만 가격을 크게 뛰어넘지는 않습니다.외부 충격에의해 휀다 찌그러짐 현상이 발생되면 보통 도장의 패임 문제도 생기기 때문에 판금, 도장이 함께 들어가게 되고 국산 중형(K5 등)기준으로 대략 20만원 ~ 25만원 정도 하게됩니다.파손된 범위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40만원 이상 견적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 자동차 휀다 교체하는 경우
파손의 범위가 상당히크고 찌그러짐 뿐만 아니라 휀다 부위의 찢어짐, 깨짐 문제가 발생 되었다면 복원 보다는 교체를 진행해야 합니다.약간의 찍어짐 같은 경우는 복원이 어는정도는 가능할수 있지만 이후 내구성 문제로인해 쉽게 변형이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 휀다 교체비용
복원보다 약간더 가격대가 높지만 아무래도 신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후의 내구성 및 변색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국산 중형차를 기준으로 휀다를 교체하는 비용은 대략 35만원 ~ 40만원 정도가 발생되며 1급 공업사로 갈수록 약간씩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감안해야 합니다.그래도 보통은 40만원 이상의 가격이 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 휀다 도장 교체 후 색 차이 개선방법
차량의 연식이 오래된 상태에서 휀다 도장 및 교체를 진행하게 되면 다른 부부의 도장색과 크게 차이를 보일수밖에 없습니다.흰색차량 이라면 본래 도장이 누렇게 차이가 날테고 검은색 차량 이라면 본래의 색이 좀더 바랬을것 입니다.이럴때 개선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리막 코팅
전체적으로 도장면의 표면을 깨끗하게 만들고 유리막 코팅 작업을하게 되면 색의 차이를 개선할수가 있습니다.실제로 상대방 차량 과실로 인해 휀다교체를 한이후 보험사에 유리막 코팅까지 요구를 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완벽하게 색을 맞추기는 어렵지만 한눈에 봐도 차이가 생길정도의 이질감은 줄일수 있습니다.
◇ 3개월 기간 두기
휀다 도장, 교체를 한 직후 색차이가 심하게 발생이 되지만 3개월정도 야외주차도 하면서 기간을 보내게 되면 자연스럽게 도장색이 맞아 들어가는것을 느끼게 됩니다.완전하게 맞춰지지는 않겠지만 거슬릴 정도의 수준은 벗어날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기다리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