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완속충전을 할수있는 충전소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급속충전과 다르게 천천히 배터리충전이 되는 완속충전은 AC 전압을 받아들여 DC 전압으로 전환을 시켜주는 OBC 라는 부품이 필요하게됩니다.불량을 일으키게되면 충전중 멈춤, 충전 진행 불가 등의 문제가 발생될수 있어 고장 인식을 하게되면 되도록 빠르게 수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 완속충전 OBC 역할
급속충전의 경우는 충전소에서 이미 DC전압으로 전환이 되어 다이렉트로 전기차의 배터리를 충전하게 됩니다.하지만 완속충전은 AC 전압이 나오기에 차량 자체에서 DC 전압으로 전환을 시켜주는 OBC 라는 부품이 필요하고 구성은 컨버터, PFC 회로, 정류기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서로의 부품이 유기적으로 작동을 하여 안정적인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것 입니다.OBC 부품에 불량이 발생되는 원인은 제조결함, 열발생, 충격에의한 파손 등이 있으며 충전중 도중에 멈추거나 및 전혀 충전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될수 있습니다.급속충전보다 완속충전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이있고 배터리의 성능저하를 막기위해 필요하기때문에 OBC 부품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 전기차 OBC 고장증상
초반에는 완속충전이 문제없이 되는것 같지만 1시간 ~ 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충전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됩니다.간헐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충전이 불가능 하다고 보면됩니다.잦은 멈춤현상이 생기면 이후 충전이 전혀 안되는 상태까지 갈수 있습니다.
OBC 고장 특징은 완속충전은 잘되지 않거나 불능 상태가 될수 있지만 반대로 고속충전은 DC 전압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작동이 잘될수 있습니다.OBC 부품의 교체 및 수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고속충전을 이용할수 있지만 너무 잦은 횟수로 사용하면 배터리 효율 및 수명이 저하되는 원인이 될수 있어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 OBC 고장원인
완속충전은 9시간 내외로 장시간동안 충전기를 전기차에 결합시켜 충전을 시키게되고 이과정 속에서 높은 발열이 발생됩니다.열발생으로 인해 OBC 내부 기판 소손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냉각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원인도 있으며, 열감지센서 이상으로이해 충전을 차단하는 현상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그외 외부적인 충격으로 인해 기판회로, 컨버터, 정류기 부품등에 파손이 있어나 충전이 안되는 사례도 있습니다.OBC 불량이 생기면 대부분 충전이 안되기 때문에 빠르게 점검 수리를 받는것이 권장됩니다.
◼︎ 전기차 OBC 교체
대부분 OBC 관련 불량은 결함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차량 브랜드 측에 요청하여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센서 세트로 교체를 진행해야 하며 교체시간은 보통 1시간 안쪽이지만 부품의 수급여부에 따라 대기기간이 길어질수가 있습니다.최근에는 배터리관련 부품의 무상 서비스 기간을 늘리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전에 해당 브랜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여러개의 센서와 부품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번 완속충전 불량이 발생되면 이후 계속적으로 문제가될수 있습니다.고속충전 비율은 되도록 낮추는것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 됨으로 OBC 부품 수리는 미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