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최근에 출시 되고있는 차량 대부분이 테일게이트(전동트렁크) 옵션을 추가하고 있습니다.버튼을 눌러 트렁크를 닫고, 열수있는 편리함이 존재하지만 전동장치이니 만큼 고장이 발생되면 전혀 사용할수없는 단점도 있는것 같습니다.셀프로 전동트렁크 안열림 혹은 안닫힘 고장 현상을 개선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전동트렁크 테일게이트 셀프 수리방법
◇ 열려있는 트렁크가 닫히지 않을때
짐을 차량 트렁크에 싣느라고 장시간 열어둘때 또는 차박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여 트렁크를 오랫동안 열어 두었을때 닫힘 버튼을 눌러도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럴때 초기화 작업으로 대부분이 해결이 되기때문에 사전에 방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테일게이트 닫힘 또는 열림 버튼과 트렁크를 열때 수동으로 누르는 외부의 버튼을 함께 3초간 눌러줍니다.해당 작업은 테일게이트 시스템을 초기화시키는 방법으로 차량마다 약간씩 방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 차량에서 알람음이 울리면서 초기화 작업이 시작되는데 2초 내외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 테일게이트 닫힘 버튼을 눌러 작동이 되는지 확인을 합니다.
◇ 트렁크가 열리지 않을때
차량 외부 또는 내부에서 트렁크 열림 버튼을 눌러도 작동이 안되는 경우입니다.모든 차종이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 차량 글로브박스 내부에 전동트렁크 락 버튼이 있습니다.차량 실내에 귀중품등이 있을때 보호용으로 해당 락 버튼을 눌러 전동트렁크가 외부에서 작동되지 않게끔 하는 역할을 합니다.글로브박스를 열고 측면에 있는 테일게이트 락 버튼을 눌러 해제를 시켜주면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그외 테일게이트 전동트렁크 고장 원인
◇ 테일게이트 모터 불량
버튼을 눌러도 전혀 작동을 안하는경우 드물게 작동을 시켜주는 모터불량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모터 내부 코일의 절연파괴로 인해 소손이 되거나 배선의 단선 문제로 인해 해당 문제가 발생되는것 인데 수리 보다는 교체 진행으로 해결이 됩니다.
◇ 물건 끼임 문제
테일게이트를 닫을때 물건등에 끼이게끔 작동을 자주 시키게되면 센서오류 또는 모터의 불량을 야기시킬수 있습니다.처음 몇회정도의 끼임은 큰 문제가 안되지만 여러번 반복이되면 센서 및 모터 오동작에 기여를 하게됩니다.
◇ 버튼 불량
테일게이트를 작동시킬때 누르는 버튼 스위치의 접촉불량 또는 배선의 단선등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다른 원인 보다는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고 부품값+공임비를 포함하여 2만원 ~ 3만원 정도의 수리비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 테일게이트 퓨즈 단선
전동트렁크를 작동 시키는데 투입되는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위해 들어가는 퓨즈의 고장 문제를 예측해 볼수 있습니다.주로 퓨즈가 단선, 소손되어 전동트렁크에 전원이 전혀 들어가지않아 작동이 안되기 때문에 교체 진행으로 고장현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퓨즈는 서비스로 그냥 해주는 경우도있고 1만원 정도의 비용이면 교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