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객이 많아지는 시즌이고 렌트카를 많이들 이용하시고 계십니다.제주도 렌트카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이용 고객이 아주 많아 사전에 반납 사항을 알아두어야 여행일정에 지장을 주지않게 됩니다.제주도 렌트카 반납시 주의사항과 파손체크를 해야하는 부분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 제주도 렌트카 반납시 주의사항
◎ 1시간전 미리 반납
제주도 렌트카는 대부분 공항 근처에 위치를 하고있기 때문에 도로 상황이 혼잡합니다.(특히 휴가철에는 더욱)렌트카를 반납하게 되면 차량이 이상이 없는지를 체크하고 인계를 하기 때문에 정시에 차량을 반납하고 공항으로 향하게 되면 시간이 쫒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렌트카 회사에서 공항까지는 가는 셔틀도 빠르게 움직이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셔틀버스 시간 확인
렌트카 회사에서 제공을하는 셔틀버스 시간 간격을 전화로 미리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텀이 긴경우 공항시간을 맞추는것이 생각보다 어려울수 있기 때문입니다.반납을 하기전 렌트카 회사와 통화를 하여 시간 조율을 사전에 하는것이 일정을 여유있게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 주유량 체크
제주도 렌트카 대부분 업체는 처음 주유되어 있는 양을 그대로 맞춰 반납하게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반납전 주유량을 확인하고 처음과 비슷한 양의 연료를 유지해 줘야합니다.양을 편안하게 맞추기 위해 최초 차량을 받은후 주유량을 사진으로 남겨 놓으면 좋습니다.
◎ 반납 늦을시 미리연락
30분 또는 1시간 정도늦어도 상관없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습니다.대부분 렌트카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은 반납 시간이 초과되면 추가 요금이 지불되거나 자동 연장이되어 비용적인 불이익을 받을수 있습니다.차가 밀려 늦을것 같은 경우에는 미리 전화연락을 하여 시간을 여유있게 말해두는것이 좋습니다.사전 연락을 하면 업체에서도 유연성 있게 비용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렌트카 내 외부 체크
◎ 차량 외부 파손
최초 렌트카를 인수 받을때 업체에서 이미 꼼꼼하게 외관 사진을 찍어 두기 때문에 여행중 생긴 스크래치, 파손, 변형 등에 의해 수리를 청구하게 될 수 있습니다.보통 살짝 보여지는 스크래치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파손, 변형은 청구를 하게됩니다.미리 말을하지 않고 반납을 하고 떠나게 되면 이후 렌트카에서 통보가 오는 사례도 있어 여행중 사고가 있었다면 그대로 말을 해야합니다.
◎ 차량 실내 오염 및 파손
마찬가지로 실내 사진도 렌트카 업체에서 미리 촬영을 하여 반납을할때 비교를 하게됩니다.기본적으로 실내에서는 흡연을 하지못하게 되어있고, 불에 의한 그을림, 실내 인테리어 파손 등의 문제로 수리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실내에 베이는 냄새에 대해서는 별도로 클리닝을 요구하지 않지만 실내 내장제의 변색 부분은 클리닝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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