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교체후 오랫동안 주행을 하다보면 외부 갈라짐 현상이 발생됩니다.그중 가장 경계를 해야하는 부분은 타이어 옆 사이드윌 부위 갈라짐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내구력이 가장 떨어지는 부분이고 순간적인 찢어진 및 파손이 일어나 큰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 타이어 옆 갈라짐 위험한 이유
타이어에 사용되는 고무소재의 발달로 인해 내구성이 과거보다 좋아지고 사용 키로수가 늘어난것이 사실입니다.타이어가 지면과 접촉되는 부위는 고무의 두께가 두껍고 내부에 철심들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어 내구성이 특히 높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순간적인 찢어짐 현상이 발생될 우려가 적게됩니다.
하지만 타이어 옆 부분(사이드윌)은 기본적으로 철심이 들어가 있지않고 두께가 5mm 내외로 비교적 얇기 때문에 내성이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타이어 교체주기가 4년이 넘고 키로수가 많아지게 되면 타이어 지면 접촉면은 마모가 크게 일어나 눈이 잘 보이게 되지만, 옆부분은 외관상 차이점을 잘 느끼지 못하여 방치를 하는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노후화로 인해 타이어 옆 부분 탄성이 줄어들고 경화가 일어나면 갈라짐 현상이 발생되기 시작하는데 노면으로 부터 올라오는 진동, 충격에 상당히 취약하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만약 고속주행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에 열이차고 팽창이 일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고 그것을 측면 부위가 견뎌내지 못한다면 갑작스런 타이어 찢어짐 현상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순간적인 찢어짐은 자동차의 핸들 조향을 무력화 시키고 나아가 차량을 전복시키는 위험성도 분명 존재합니다.타이어는 자동차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소모품 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되는것 입니다.만약 타이어 옆 부분의 갈라짐 현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즉시 교체를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 타이어 옆 사이드윌 갈라지는 이유
앞서 기술했듯이 타이어 옆부분은 두께가 얇고 탄성이 좋은편 입니다.차량이 굴곡이 있는 노면을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충격을 흡수하게 됩니다.하지만 타이어 사용기간이 과도하게 넘어서고 특히 자외선의 강도가 높은 야외 주차를 많이 하게되면 타이어 옆(사이드윌) 갈라짐 현상이 가속화 됩니다.타이어 하단 접지면의 높은 마모도 보다 옆 부분 갈라짐 현상이 먼저 발생 되었다는것은 그만큼 타이어 내구도 하락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정확한 타이어 교체주기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타이어 교체주기는 4년 4만km 입니다.하지만 타이어의 종류 및 운전자 주행습관에 따라 마모도 차이는 극심하게 나기 때문에 오로시 기본교체주기를 따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가장확실한 타이어 교체주기 확인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타이어는 년수에 따라 경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외부주차를 주로 한다면 점검주기를 20%정도 빠르게 갖는것이 좋고, 주차장소 불문 4년이 경과 되었다면 타이어 마모도와 상관없이 타이어 이상유무 체크를 받아야 합니다.
- 타이어가 지면에 접속되는 부분의 홈 깊이를 100원 짜리 동전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홈에 동전을 끼워봐서 반정도 이상이 보인다면 타이어 교체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는것이 좋습니다.
- 타이어 무늬 홈깊이 와는 상관없이 옆(사이드윌) 부분에 갈라짐 현상이 발생 되었다면 즉시 교체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