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오토파일럿 기능 작동불량 수리 후기 원인 메인보드 전원케이블 교체

2019년 2월식 테슬라 모델3 (10만km 주행) 주로 장거리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는 차량에서 오토파일럿 불량 문제가 꽤나 오랫동안 지속되어 수리 점검을 맡기게 되었어요.증상은 주행중에 오토파일럿 기능이 먹통이 되는 것 이었는데 약간의 충격이 가해지면 그러는것 같아서 상당히 불편했어요.

테슬라 모델3


◼︎ 테슬라 모델3 오토파일럿 작동불량

솔직히 테슬라 전기차를 타는 이유는 장거리중 편안하게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였어요.왕복 3시간 가량의 장거리 출퇴근 거리를 매일 운전해야 했기 때문에 오토파일럿 기능이 제대로 안되는 정말 크게 불편하거든요.

10만km 부근에서 방지턱을 넘거나 요철이 심한 구간을 지날때면 거의 80% 확률로 오토파일럿 기능이 잠깐 멈추거나 아예 꺼저버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측방, 후방 카메라가 아무래도 꺼지는것 같더라구요.

그전까지는 오토파일럿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당황스러움이 생겼는데 점검 수리를 받고 원인을 바로 찾게되었네요.


◼︎ 오토파일럿 보드 전원케이블 문제

유독 방지턱을 넘을때 오토파일럿 기능이 아예 꺼져버리는 현상이 발생되었는데 점검을 받은결과 모델3 차량에 들어가는 메인보드 두개(NodeA, NodeB) 전원공급 케이블이 접속 불량이 발생되었어요.

케이블 자체가 꺽이기도 했지만 접속 커넥트 부분이 약간 헐거워서 약간의 충격이 발생되면 접촉불량이 생겨서 오토파일럿(카메라 측면, 후면)이 꺼져버리는 현상이 나타났던 거였어요.

다행이 메인보드 자체불량이 아니었고 단순 전원케이블 문제였기에 사설 정비소에서 간단하게 수리를 받을수가 있었네요.

테슬라 모델3 후면모습




◼︎ 오토파일럿 불량 수리비용

정비사분께 이야기를 들었는데 테슬라 모델3 오토파일럿 불량 절반은 메인보드 전원케이블 접속 불량이라고 하는데 케이블을 통채로 교체하는게 좀더 작업이 수월하고 나중에 추가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원케이블 비용 2만원 + 공임비 4만원이 추가되어 6만원 수리비가 발생되었는데 테슬라 공식 정비소에 맡기면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대기시간이 워낙길어지기 때문에 그냥 집근처 사설 전기차 정비소에서 처리는 받게 되었네요.

참고로 테슬라 모델3 무상보증 기간은 아래와 같아요.

  • 기본부품 보증기간 4년, 8만km (전원케이블이 여기 포함/무상보증기간 지남)
  • 배터리 및 주요구동장치 8년 16만km
  • 차량 부식 12년 무제한

메인보드 전원케이블 교체후 주행중 강한 충격이 전달되어도 오토파일럿이 꺼지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서 장거리 운전을 하는데 상당히 편안함을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