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차량을 구입하고 3개월 3,000km 정도 주행하고 느낀 장점, 단점을 가감없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기존에는 카니발 디젤차를 탔기 때문에 그 체감 차이는 더욱 명확했던 것 같네요.(느끼는 장단점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장점
그렇게 길게 주행해 본것은 아니지만 나름 꼼꼼하게 여러부분으로 비교를 해보고 체감한 것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실내가 생각보다 넓다
이전에 카니발 차량을 탔기 때문에 실내공간은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차량을 타보니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실내높이가 생각보다 높고 좌우폭도 넉넉해서 대형승용차를 타던 분들도 전혀 답답함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 되는것 같았어요.거기에 넓은 트렁크 공간이 마련되어있는데 가족여행을 떠나거나 큰 짐을 실을때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보너스로 전기차 특성상 전면 프렁크공간이 있고 큰 등산가방 하나쯤 여유있게 들어가는 수준은 되는것 같아요.
◇ 실내 정숙함이 좋다
전기차 대부분 내연기관 차량보다 월등히 조용하고 초반가속력도 뛰어난 것은 알고있었지만 이정도로 정숙하게 주행이 되는지 몰랐습니다.특히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차량은 실내 차폐기능에 신경을 많이 썻다고 들었는데 고속주행을 할때 풍절음이 거의 들리지않는 기분좋음을 느꼈습니다.
◇ 전방 주시성이 상당히 좋다
모델Y 주니퍼 차량의 가장좋은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전면 유리창의 넓직하고 천정까지 유리로 되어있어 개방감 + 전방 주시성이 아주 뛰어나다는 점 입니다.
장시간 운행을해도 답답함이 없어 운전피로도가 잘 안생기는 느낌이 들어라구요.파노라마 선루프하고 천정 통유리하고는 뭔가 차원이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 모델Y 주니퍼 단점 알아보기
3천km 주행을 해보면서 몇가지 불편함점이 있었는데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차량 하부가 단단하다
이부분이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불편함 점 으로 다가왔습니다.차량 하체가 단단하고 뭔가 짱짱한 느낌이 있다보 노면에 요철이 있는경우에 운전석까지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이 2열 뒷좌석이 도로에서 올라오는 진동이 그대로 전달이 되는데 2시간 정도만 컨디션 안좋은 도로를 주행해도 멀미가 생기는 큰 담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체 프레임이 단단하니 코너링을 할때는 뭔가 잡아주는 것이 느껴지고 안정감이 있는 장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 디지털 기어변속이 불편하다
수동 말뚝 기어가 있는게 아니라 화면을 슬라이드해서 후진을 선택해 주차를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 차량 조작에 익숙해 있는 분들이라면 몇달은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어요.
전진, 후진을 빠르고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상황에서 뭔가 답답함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다른건 몰라도 기어변속기 만큼은 물리적인 무언가를 넣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실내 마감재 퀄리티
내부에 들어가는 마감재 퀄리티 자재가 좀 떨어지고 단차가 약간씩 있는 부분이 간혹있어 신차를 받고나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실내 자재 이음새 부분이 살짝 들떠서 주행중 떨림음이 발생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