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차량은 각각 디젤, 가솔린 모델로 구분이 되고 들어가는 엔진오일의 양, 합성유 타입에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티볼리 디젤, 가솔린 모델 엔진오일 용량과 합성유 선택 시 어떤 제품을 구입하면 좋을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티볼리 엔진오일 교체주기
주행환경 또는 주입된 엔진오일의 퀄리티에 따라서 당연히 편차가 심하게 발생되지만 KGM 에서 제시하는 교체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1.5 가솔린 모델
- 일반적인 도로조건에서 주행을 주로 한다면 12,000km ~ 15,000km 12개월 주기로 교체를 권하고있고 가혹조건의 도로사정 이라면 7,000km ~ 8,000km 6개월 주기로 교체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엔진보호를 위해서 일반광유를 넣었다면 8천km 1년 주기로 / 합성유를 넣었다면 1만km 1년 주기로 교환을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1.6 디젤 모델
- 제조사에서는 일반적인 도로조건에서 주행 시 2만km 12개월 주기(가혹조건 에서는 1만km 6개월 주기)를 권하고있지만 현실과 조금은 동떨어진 것 같고 되도록 1만km를 넘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티볼리 들어가는 엔진오일 용량
◇ 가솔린
- 가솔린 1.5 모델에 들어가는 엔진오일양은 4.5리터로 합성유 구매 시 1리터 들이 5통을 구입하면 됩니다.잔유제거 작업을해도 5리터(5통)이면 충분하게 커버가 되기때문에 부족한 것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 디젤
- 티볼리 디젤 1.6 모델에는 5리터의 엔진오일이 들어가고 별도의 잔유제거 작업을하지 않는다면 5통(5리터)를 구입하면 충분하고 별도의장비(순환식)를 통해 잔유제거작업을 하는 경우 넉넉하게 6통(6리터)를 준비해 주는게 좋습니다.

◼︎ 티볼리 합성유 선택방법
합성유에 표기된 숫자에따라 기능성, 점도가 달라지기에 티볼리 차량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 가솔린 모델
- 가솔린 엔진에 가장많이 적용하는 타입은 5W 30 합성유로 W 앞에 숫자가 낮을수록 기온이 떨어지는 추운날씨에 오일 순환성이 좋아지게 됩니다.W 뒤에 숫자는 높을수록 고온의 온도에서도 오일이 묽어지지 않으면서 점도가 잘 유지되는 특징이 있죠.
◇ 디젤 모델
- 가솔린 모델보다 오일 순환성을 올리기 위해서 보통 0W 30 타입의 합성유를 많이 구매합니다.디젤 차량은 아무래도 냉간 시 엔진소음, 진동이 있기에 0W 30 타입이 좀더 어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