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에서는 각차량의 종류 또는 부품별로 고장, 불량에 대해 수리를 진행해주는 보증기간이 있습니다.신차 구매후 안심하고 차량을 주행할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주는 취지를 갖고있기 때문에 운행중 이상이 감지되면 보증 서비스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 엔진/동력관련 보증기간
핵심부품으로 분류가 되는 엔진 동력부분의 부품에 결함, 불량이 발생되면 보증기간에 의해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수가 있습니다.보통 동력계 쪽은 고장이 잘 안나는 특징이 있고 한번 문제가 발생되면 고비용 지출이 일어나기 때문에 보증수리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기본 5년 10만km 기준을 갖고 있으며 해당 기간안에 현대자동차 엔진, 동력계 부품에 문제가 생기면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만약약간의 기간과 키로수를 초과하게되면 현대자동차 공사업사측과 논의를하게 되고 수리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될수 있습니다.엔진, 동력계통의 수리는 보통 1급 공업사에서 진행을 하고 부품의 수급 여부에 따라가 수리기간이 1개월 이상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 엔진 및 동력 전달장치 부품 리스트
<엔진>
- 실린더 헤드와 그 내부부품/실런더 블록과 그 내부부품/밸브 장치와 그 구성부품
- 오일펌프, 워퍼펌프, 서모스탯 및 개스킷/흡배기 매니폴드/플라이휠/엔진 타이밍 텐션너
- 엔진 오일쿨러 및 각종 오일제어밸브/각종 엔진내부 개스킷 및 씰류
<변속기 추진측>
- 수동변속기/자동변속기/추진축과 관련부품/등속조인트/드라이브 플레이트/변속기 내부 개스킷 및 씰류
<앞뒤 차축>
- 차동장치와 액슬 하우징/액슬축/차축 내부 개스킷 및 씰류
◼︎ 현대자동차 일반부품 보증기간
엔진 및 동력계통을 제외한 일반부품의 보증기간 기본적으로 3년 6만km 입니다.약간은 짧게 느껴질수가 있는데 워낙 소모성 부품이 많이 들어가고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수명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날짜 기간과 주행거리 중 어느한개가 만료 도래를 하게되면 보증기간을 종료한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똑똑하게 잘 활용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소모성 부품임에도 불구하고 결함으로 인해 수명이 너무 짧아지게 되면 점검을 통해 무상으로 교체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수리전 무상A/S 대해 고려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증기간
현대자동차에서는 신차 전기차량 구입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년 20만km(하이브리드)/10년 16만km(전기차) 보증기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여기에는 고압배터리, 구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HPCU, ICCU 등이 포함되어 있고 개인만 해당이 되고 개인사업자, 리스, 법인, 렌탈의 경우는 제외가 됩니다.
◇ 친환경 자동차 차종별
- 그랜저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플러그인, 아반떼 하이브리드 => 10년 20만km
- 아이오닉 일렉트릭,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 10년 16만km
◼︎ 현대자동차 배출가스 관련부품 보증기간
배출가스와 관련된 부품(승용 및 SUV)은 2012년 1월 이후 출고된 차량을 기준으로 전자제어장치는 7년 12만km 그외 기타적인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경우는 5년 8만km 보증기간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 배기가스 관련 부품
- 배출가스 전환장치/배출가스 재순환장치/연료증발자스 방지장치/블로바이가스 환원장치/2차공기 분사장치/연료공급장치/점화장치/배출가스 자기진단 장치/ 흡기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