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물차량으로 가장많이 활용되고 있는 현대 포터 차량 배터리 센서 에서 불량이 발생되어 빠르게 리콜 처리가 들어가고 있습니다.12V 배터리 센서 부분에 수분이 유입될 우려가 있고 그로인해 쇼트(단락)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 포터 리콜 내용
◇ 적용 모델
- 포터 2 LPDi: 2023년 6월 22일 ~ 2024년 10월 31일
- 포터 2 EV: 2019년 7월 19일 ~ 2024년 9월 11일
◇ 결함 부품
- 배터리 센서 => 12V 차량 배터리와 연결되어 현재 충전상태 및 수명을 체크하는 기능을 갖고있음
◇ 결함 내용
- 제작 결함으로인해 포터 2 12V 배터리와 연결되는 센서에 수분이 유입될 가능성이 확인 되었습니다.내부로 수분이 유입되면 쇼트(단락) 현상으로 인해 배터리 관련 부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신속하게 점검을 받는게 좋습니다.
◼︎ 리콜 처리 방법
◇ 조치 기간
- 2025년 2월 3일 ~ 1년 6개월 및 완료 시 까지
◇ 조치 방법
- 수분이 유입되지 않는 개선품으로 배터리 센서 교체 진행 (작업시간: 약 20분)
◇ 수리 장소
- 현대자동차 직영 정비소 및 서비스협력사
- 문의처: 080-600-6000
◇ 교체 비용
- 전액 무상
◇ 미조치 시 문제점
- 배터리 센서 내부 수분 유입으로 인하여 소손발생 문제가 발생되며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
◼︎ 이미 수리한 경우
불량이 발생된 관련 부품을 사전에 수리받았다면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에 따라 해당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보상접수처: 현대자동차 직영 하이테크센터 및 전국 지정 서비스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