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에도 분명 시기가 있고 그에 따른 가격이 차이를 극명하게 보입니다.2023년 지금사도 되는 중고차 또는 구입하면 안되는 중고차는 분명히 있습니다.정책변경 또는 차량의 특성에 따라 어떻게 분류하여 중고차 구입을 판단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지금사도 되는 중고차
○ 적정가격 경차
여전히 경차의 인기가 높고 감가상각이 거의 일어나고 있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경차 구입시 가격이 시세에서 너무 높지 않은것을 선택해야 하고 연식은 8년 이하 키로수는 8만km 이하가 주행성능, 연비도 떨어지지 않고 되팔때 가격적인 방어력이 좋습니다.
○ 제네시스/그랜저 IG
연식은 짧을수록 좋으며 키로수는 10만km 이하의 제네시스 혹은 그랜저 IG 차량이 추천됩니다.차량의 내구성이 워낙좋고 수요가 많은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올해 11월 부터 대기업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 됩니다.이때 대기업 위주의 중고차 시장에서는 10만km 이상의 주행거리 중고차는 거래거 안될계획 입니다.
이왕 중고차(대형 승용차) 구입 계획이 있다면 10km 이하의 제네시스 및 그랜저 IG를 구입하는것이 이후 시세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수요의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 포터/봉고
영업용으로 많이 활용이 되고있는 포터 및 봉고 차량을 지금 구입하면 이점이 많습니다.내년 부터는 포터, 봉고 차량이 LPG 형태의 엔진으로 모두 변경이 될 계획이고 그에따라 현재 디젤엔진의 구입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디젤차 특성상 힘이 좋고 연비가 잘나오기 때문에 LPG 엔진을 반기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2023년 시점으로 디젤 포터, 봉고 차량을 구입하면 이후의 가격방어 이점을 가질수 있고 반대로 구입했을시 보다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까지 예상될 수 있습니다.
◼︎ 구입하면 안되는 중고차
<튜닝 외제차>
구입하려는 외제차가 여러가지 튜닝이 되어있다면 일단 피하는것이 좋습니다.튜닝으로 인해 외관상 또는 성능이 당장은 만족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그부분에 문제가 생기게되면 이전 차주에게 연락을해 튜닝했던 업체를 찾아야하고 그에따른 큰 비용이 발생되게 됩니다.
전 차주와 연락이되면 다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연락이 끊기기 때문에 아주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될수 있습니다.국산차량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특히 외제차는 튜닝이 된것을 피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신차 프로모션 수입차>
푸조, 지프, 폭스바겐 등 유독 프로모션이 잘 이루어지는 차량 모델이 있습니다.그런 모델의 중고차는 구입하게 되면 가격변동이 심하게 생겨 중고차 값이 신차 값과 차이를 거의 안보이는 기이 현상까지 벌어지게 됩니다.프로모션이 활발하게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모델 차종의 인기가 없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중고 전기차>
아직까지 중고 전기차의 구입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구동계가 내연기관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배터리 컨디션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크고 그것을 정확하게 검증 하기는 다소 애매한 측면이 있습니다.또한 최근 전자장치의 문제로 인해 주행 중 멈춤, 화재와 같은 사고가 자주 들리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전기차의 경우도 지원금액 차이를 년도별, 월별로 변동을 보이기 때문에 중고차 시세 변동에 많은 영향을 주게됩니다.신차가 아니라면 중고 전기차는 개인적으로 그리 권장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