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선택할때 나의 경제적인 자원 안에서 무리가 가지않게 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다양한 중고차 가격대 에서 찾는 분들이 가장많은 범위가 1000만원 내외가 아닐까 싶습니다.준중형, 중형 에서 연식이 좀더 넉넉하게 잡으면 대형 승용차 까지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입니다.
◼︎ 1000만원대 중고차 TOP 10
1위) LF 소나타 LPI

- 연식: 2014년 ~ 2017년
- 가격대: 700만원 ~ 1000만원
키로수를 10만km 안쪽으로 구매를 하면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것같습니다.가솔린 엔진에 비해 차량가격이 좀더 저렴하고 저렴하고 변동성이 적으로 LPG 연료를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보통 사람들은 LPG 자동차 연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연비가 상당히 개선되어 5만원 초반 으로 완충을하면 400km 이상 주행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디자인적으로 역대 소나타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이력이 있고 지금 봐도 촌스럽지않고 과하지않은 모습으로 평이 상당히 좋습니다.세월이 지나도 유행을 잘타지않는 외관도 구입의 장점을 꼽을만합니다.
2위) K5 2세대 LPI

- 연식: 2015년 ~ 2018년
- 가격대: 800만원 ~ 1400만원
연식이 그리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LF소나타 보다는 가격대가 약간더 높습니다.하지만 키로수가 높지 않은 모델을 어렵지않게 접할수가 있고 옵션사항이 내연기관 차량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K5 2세대로 넘어오게 되면서 LPI 엔진의 내구성을 확연하게 개선을 시켰기 때문에 10만km 가 넘어서도 정숙성이 아주 좋습니다.
LPI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연비도 향상을 시킨 K5 2세대 LPI 모델입니다.고속도로 주행을 하게되면 한번 충전으로 무려 400km 중반까지 연비가 나오는 경제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3위) 아반떼 AD

- 연식: 2017년 ~ 2018년
- 가격대: 800만원 ~ 1000만원
아반떼 AD의 엔진과 소모품 부품 내구성은 이미 검증이 되었고 잔고장이 없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연식에 비해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나오는편 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출퇴근용 등의 용도로 인기가 높습니다.기본적으로 중고차 감가가 적어 나중에 되팔때 제값을 받기에도 무리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반떼 AD의 디자인을 보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호불호가 거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어떤분들은 최신모델의 아반떼보다 더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4위) 그랜저 HG

- 연식: 2014년 ~ 2016년
- 가격대: 700만원 ~ 1000만원
대형 세단 승용차 중에서도 1000만원대 가격으로 좋은 퀄리티를 내주는것이 그랜저HG 입니다.엔진의 내구도 및 정숙성이 상당히 좋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10만km 의 주행거리가 훌쩍넘어도 진동 및 소음이 많이 없는편입니다.많은 세대를 거친 그랜저인데 그중에서도 HG 모델의 평가가 가장 좋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라인을 강조하는 지금과 약간 다른 분위기 일수있지만 역시 대형 세단 승용차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은 여전한것 같습니다.실내공간도 상당히 크게 나온 모델이기 때문에 동승자와 편안한 장거리 여행이 가능합니다.
5위) 더 뉴 K7

- 연식: 2014년 ~ 2015년
- 가격대: 700만원 ~ 1000만원
동급 현대 차량보다 가격이 저럼하면서 같은 퀄리티 성능을 내주는 차량입니다.더 뉴 K7 모델은 아직까지 뒤처지지 않는 가속력, 정숙성을 보여주고 있고 그랜저HG 와 거의같은 프레임구조, 동력계를 가지고 있습니다.완성도가 아주 높은 차량으로 지금까지 평가를 받고있고 외과적인 디자인은 과거보다 현재에 와서 오히려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1000만원 가까이 가격을 주고 10만km 초반대의 차량을 구입하고 옵션이 넉넉하게 들어가있다면 신차 못지않은 안락함과 편리함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