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헬스 종목 중 사람들에게 가장 사람을 많이 받는 것이 바로 레그프레스머신입니다. 레그프레스머신을 통해 허벅지 및 둔근의 근육발달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가 있으며 부상 또한 방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헬스 초급자에게 권장이 됩니다.
◼︎ 레그프레스머신 허벅지근육 발달 장점
하체근육이 더욱더 강조되고있는 요즘입니다. 우리 몸 근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허벅지 및 둔근인데 레그프레스머신 종목 하나를 통해 충분한 근육 발달을 이끌어낼 수가 있습니다. 하체근육을 전반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종목으로 중량을 이용하는 스쿼트, 자기 체중을 이용한 프리웨이트 스쿼트 등이 있지만 헬스 초급자 분들에게 적용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초급자에게 적합한 운동>
레그프레스머신은 하체근육으로 밀어내는 궤적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헬스를 하다 보면 대부분 잘못된 스쿼트(프리웨이트)자세를 하고 중량을 높게 치기 때문에 큰 부상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레그프레스머신은 사용하는 사람의 코어를 시트를 통해 잡아주고 움직이는 궤적 자체가 정해져 있기에 템포, 중량만 본인에게 맞게 잘 조절하면 다칠 위험이 적어이게 됩니다.
<허벅지근육 포커스>
스쿼트를 하는 주된 목적은 스트랭스(힘)를 기르려는 목적도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인 허벅지근육을 근비대 하려는 것입니다. 일단은 부상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진 상태에서 레그프레스머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허벅지근육에 타깃을 줘 자극 및 펌핑을 주기에 상당히 좋은 종목입니다. 스쾃에 대한 어려움과 부상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레그프레스머신 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하체근육을 발달시킬 수가 있습니다.
<중량을 늘리기 쉬운 장점>
레그프레스머신을 사용하여 하체운동을 진행하면 프리웨이트로 하는 스쿼트보다 높은 중량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레그프레스머신 시트좌석에 코어를 밀착하여 운동을 진행하는 형태여서 자세가 보다 더 안정적이고 흔들림이 없어 중량을 높이기 쉬운 측면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둔근 강화에 적합>
엉덩이근육량과 건강은 밀접하게 관련이 있고 옷을 착용했을 때 좀 더 자신감을 주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레그프레스머신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은 물로 둔근의 발달도 효과적으로 만들어낼수가 있습니다.레그프레스머신 하나만 집중하여 운동해도 별도의 둔근운동이 필요 없을 만큼 힙업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레그프레스머신 부상 없이 하기
<코어를 시트에 밀착>
중량을 높여 레그프레스머신을 사용할 때 코어를 시트에 정확하게 밀착을 시키지 않게 되면 등이 말리는 현상이 생길 수가 있고 이것은 허리부상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허리 부분을 머신 좌석에 완전하게 밀착을 시킨 상태에서 천천히 발판을 내리고 수축을 느끼면서 올려주는 방식으로 해야 무릎,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끝까지 밀지 않기>
간혹 발판을 끝까지 밀어내어 다리를 일자형태가 되도록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릎부위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되고 고중량일 때는 부상으로 바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레그프레스머신 발판을 완전히 밀어내는 것보다는 약간 무릎이 굽혀져 허벅지, 둔근에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근육의 자극을 더욱 크게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중량 선택>
상대적으로 높은 중량을 사용할 수 있는 종목이다 보니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은 무게로 운동을 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중량을 선택할 때는 6회 ~ 12회 정도 밀어낼수 있는 수준으로 선택을하고 4세트 이상을 진행해 주면 허벅지근육에 자극을주기 좋습니다.만약 횟수가 6회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로 레그프레스머신을 진행하고 있다면 정확한 프레스 동작이 나오지 않을수가 있어 오히려 운동효과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발판 위치 선택>
만약 레그프레스머신을 할때 무릎에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발바닥을 발판 상부 쪽에 두고 진행하면 한결 무릎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발바닥을 아래로 두면 둘수록 허벅지 앞쪽 근육의 자극을 이끌어내게 되지만 무릎에 전달되는 하중의 강도를 높이게 됩니다.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 발판위치를 정하고 그에 맞게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