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차량으로 2014년식 K3 (10만Km)를 타고있는데요.보름 전 부터 가속을 할때 뭔가 중간중간 엔진이 움찔움찔하면서 시동이 꺼질듯한 느낌을 계속받게 되었어요.처음에는 연료펌프쪽 문제인가 했는데 점화플러그 2개가 코일2개에 불량이 발생되어서 가속불량, rpm 떨림 증상이 있었네요.

◼︎ K3 점화플러그 교체주기
K3 자동차에는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가장 뛰어난 이리듐합금 점화플러그가 들어간다고해요.수명면에서 니켈, 백금 보다 높기 때문에 교체주기가 대략 12만km 정도로 상당히 긴편 이라고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주행습관(급가속 등)에 따라서 20% 이상 수명차이를 보이기도 한다는데 아마 딱 저를보고 하는 말 같네요.저같은 경우 10만km 조금 넘어서 점화플러그 및 코일불량이 발생되었는데 고장 증상이 바로 체감되기 때문에 굳이 미리 교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각 점화플러그 타입별 교체주기
- 니켈 합금 (가장저렴)
- 5만km ~ 6만km
- 백금 (중간 정도 가격)
- 8만km ~ 9만km
- 이리듐 (가격대 높음)
- 12만Km 내외
- 12만Km 내외

◼︎ 점화플러그 및 점화코일 불량증상
다른 어떤 자동차부품 보다 고장증상이 바로바로 체감되는 부품 중 하나가 점화플러그가 아닐까 싶어요.참고로 점화코일은 스파크(불꽃)을 일으키도록 전압을 높혀주는 역할을 해주는데 기능이 떨어지면 덩달아 점화플러그 성능도 하락한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은 점화플러그 교체할때 점화코일도 함께 교체를 해야 이후 같은 증상이 반복되지 않고 말끔하게 해결이 된다고 정비사 분께서 말씀해 주셨네요.
◇ 가속이 잘 안됨
고속, 저속 구간 가릴것 없이 가속페달을 밟아도 치고나가는 느낌을 잘 받지못하고 시동이 꺼질듯이 푸드득 거리는 현상도 지속적으로 반복되요.
◇ 정차 시 시동꺼짐
저는 실제로 시동이 꺼지지는 않았지만 마치 시동이 꺼질듯 rpm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되었어요.
◇ 매연량 증가 및 연비 하락
이 부분도 바로 체감이되는데 평소보다 매연이 많이 올라오는 경향이 있고 불완전연소 횟수가 증가해서 그런지 연비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K3 점화플러그 교체비용 후기
준중형 차량이기 때문에 4기통 이라서 점화플러그, 점화코일은 각 4개씩 들어간다고 보시면되요.점화플러그 타입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꽤나 크게 날수가 있어서 한번 정리를 해봤어요.
참고로 저는 이리듐 점화플러그로 교체를 진행했고 4개 부품비는 8만원 + 점화코일 4개 부품비 8만원 + 공임비 3만원 총 19만원 비용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니켈합금 또는 백금으로 하면 좀더 가격이 다운되기는 하지만 수명면에서 크게 메리트가 없고 성능도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리듐 점화플러그로 선택을 했네요.그냥 돈 조금 더 주고 폐차 할때까지 신경안쓰고 차를 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니켈 점화플러그 (4개 기준)
- 부품비 2만원 ~ 3만원
◇ 백금 점화플러그 (4개 기준)
- 4만원 ~ 5만원
◇ 이리듐 점화플러그 (4개 기준)
- 7만원 ~ 8만원
점화코일은 개당 2만원 ~ 3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편하고 모두 교체하는 공임비는 3만원 ~ 4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정비소마다 다를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