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세컨카로 구입했던 K3 (YD) 1.6GDI 17만km 뛴 차량 계기판에서 갑자기 노란색 엔진경고등이 들어오는 증상이 발생되었어요.한달 전 부터 시동이 잘 안걸리고 실내에 약간의 휘발유 냄새가 살짝씩 나긴 했는데 문제가 생겨버렸네요.

◼︎ K3 노란색 엔진경고등 들어온 원인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 직장근처 부산에 위치하고있는 기아 오토큐 공식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고 정비를 받게되었어요.
스캔장비를 연결해서 고장코드를 분석했는데 ‘P0441’ 번으로 ‘증발가스제어시스템’ 쪽에 고장이 발생되었습니다.정비사분께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K3 YD GDi 차량의 경우 15만km 주행거리를 넘어서서 고장률이 상당이 크게 올라간다고 하네요.
GDi 엔진 고질적인 문제라고 말씀해 주셨고 증발가스제어시스템 에서도 ‘PCSV 퍼지밸브’ 쪽 고장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솔레이노드 밸브가 노후화 되면서 정상작동이 안되어 노란색 경고등이 들어온 거라고 하더라구요.

◇ 증발가스제어시스템 역할은?
처음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라서 정비사분께 여쭈어 봤는데 연료탱크 내부에서는 연료 증발가스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이것을 잘 포집해서 흡기쪽으로 돌려보내 연소를 시키는 역할을 증발가스제어시스템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 관련 고장코드
PCSV 퍼지밸브 뿐만 아니라 관련 증발가스제어시스켐 고장코드가 몇개 더있어요.
- P0442 => EVAP 누설
- P0443 => 밸브관련 전기회로 고장
◼︎ K3 노란색 엔진체크등 (증발가스제어시스템) 고장증상
사실은 한달 전 부터 몇가지 고장증상이 체감되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출퇴근 했던게 화근이 되었던 것 같네요.그래도 시동이 꺼지거나하는 중대고장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실내로 연료냄새 유입
밸브가 정상작동 안되면서 연료가스 유출이 일어날 수 있고 그전에 없던 냄새가 나더라구요.아주 미세한 휘발유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어요.
◇ 간헐적으로 시동이 한번에 안걸림
3번 시동을 걸면 1번 정도는 시원하게 시동이 안걸리고 차량이 힘겨워하는 증상이 있었어요.단순하게 점화플러그를 갈아야할 때가 됐나 싶었는데 문제는 다른곳에 있었던 거에요.

◼︎ K3 엔진경고등 수리비용 후기
수리받은 장소는 부산진구 위치한 오토큐 정비소였고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고장설명도 아주 디테일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증발가스제어시스템 중에서도 PCSV밸브쪽 고장 이었고 부품비 + 공임비 총비용은 12만원이 나왔습니다.
만약에 캐니스터, CCV 쪽에도 문제가있다면 대략 20만원까지 수리비가 올라갈 수 있다고하네요.다행히 저는 PCSV 밸브쪽에만 문제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고장처리를 했습니다.
만약 실내로 연료냄새가 유입되고 노란색 엔진경고등이 들어온다면 강력하게 증발가스제어시스템 쪽 고장을 의심해 보시면 될것 같아요.